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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야기 2023. 4. 14. 20:43자칫하면 사망까지~반려견에게 위험한 음식 5
자칫하면 사망까지~반려견에게 위험한 음식 5
예전엔~~~개는 사람이 먹고 남은~~찌꺼기를 먹고~~자랐다
그래도~~18년씩 아무탈 없이 살다가 생명을 다했는데~~!
개사료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 것은~~~!요근래 몇십년 밖에 안된다~~~!
개사료 먹고 자란 개들이~~!생각보다 수명이 짧다~~!
칠십 평생 개를 키운 사람으로써~~사람이 먹는 음식 중에~~양파,포도 등~~몇가지를 제외하고~ 사람이 남긴 음식 줘도~~무방하다고 생각한다~~!

토마토/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반려견은 사료를 먹는 게 가장 좋지만, 간혹 사람이 먹는 음식을 나눠줄 때가 있다. 하지만 일부 음식은 반려견의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반려견에게 위험한 음식들을 알아본다.
▷토마토=토마토는 익으면서 토마틴이라는 물질을 생성하는데, 반려견이 토마틴을 섭취하면 호흡곤란, 구토, 설사, 변비를 겪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토마토 속 아트로핀이라는 성분도 개에게 부정맥을 초래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양파=개가 양파을 먹으면 적혈구가 파괴된다. 이로 인해 소변색이 짙은 갈색으로 변하고, 빈혈이 생길 수 있다. 건조된 양파, 조리된 양파, 쪽파 모두 위험하다. 양파를 우려낸 국물을 마시는 것도 안 된다. 적은 양의 양파도 지속적으로 먹어 체내에 축적되면 개에게 치명적이다.
▷아보카도=아보카도는 개의 심장, 폐 등을 손상시킨다. 아보카도에 많은 지방 성분도 소화불량, 구토는 물론 췌장염까지 일으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초콜릿=초콜릿의 카페인 성분은 개의 신경계를 흥분시켜 발작을 일으키고 혼수상태에 빠뜨릴 수 있다.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릿일수록 위험하다. 초콜릿을 먹는다고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을 수 있지만 24시간 이내에 죽음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커피에도 카페인이 많기 때문에 사람이 마시던 커피에 입을 대지 않도록 감시하는 게 중요하다.
▷포도=포도는 개의 콩팥을 손상시켜 신부전증을 유발할 수 있다. 포도알은 물론, 포도 껍질, 포도주, 건포도도 주의해야 한다.
이해나 기자 lhn@chosun.com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3032701891&ref=.h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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