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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1. 8. 22. 16:50읍내!~~식빵사러 가는 것도~ 귀챦아~~!
읍내!~~식빵사러 가는 것도~ 귀챦아~~!
7넌전 귀촌한 이곳은~~~!
공공시설 이라곤 ~~마을회관 외에는~단 하나도 없다`~~!
그래서~~귀촌한 후부터`~~나의 요리 솜씨는 해년마다 일취월장하여`~~!
양념치킨, 후라이 치킨은~~! 웬만한 치킨 전문점보다
엄마표! 치킨이`~더 맛있다고 가족들은 말한다~~!
스파게티,중국요리 탕수육,만두, 짜장은 기본이고~~!
양잠피, 해파리냉채,초밥,김밥,~회덧밥,약식,배달이 안된 이곳에서~~
호떡, 고추가루 분쇄하려고,방앗간에 가던것도~
이제 집에서 직접 분쇄하여 김장 담근다~
그래서 ~각종 떡과~~ 도나쓰,인절미,시루떡,만두, 요쿠르트도 ~~
집에서 만든지 오래다~~!
이 모두가~~우리 텃밭에서 나오지 않는 것들은~~~!
전부 인터넷이나 읍내 마트로 가야하기 때문이다~~~!
자급 자족하기 시작 하면서~~~서울처럼 가까운 곳에서 사먹을 수 도 없고 ~
맛도 형편 없어서~~!
궁여지책으로~~내가 만든것이 ~~오히려 가족들 입맛에 인기였다~~!
오늘은~~!읍내 제과점에서 식빵과 바께트를 사러 갔는데~~~!
바께트는 굽지 않아서 없어서 식빵만 사왔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족이 자주 먹는 식빵을~~ 앞으로는~~!
직접 집에서 굽기로 작정했다~~!
젊은시절~~제빵학원에서~~기술을 배운 경험이 있어서~~~!
우리가족이 먹을 식빵 정도는~~직접 구울 수 있을것 같아서 이다~~~!
귀촌후~~우리가족이 필요로 한것은~~농사도 무엇이든지 심어서
자급자족 하는데`~~!
오직! 벼농사만~~엄두가 나지 않아서
손을 못대고~~논을 휴경시키고 있다~~!
그러나 노동력이 너무나 많이 드는~~~쌀농사는~~!
절대 안할 것이다`~!
오전에 읍내 나갔다가~~
오랫만에 외식으로 ~~모듬 초밥을 사왔다~~!신선도는 여기가 높지만
맛은! 역시 강남 신세계 초밥보다 못하다~~!
그러나 오랜만에 ~~~가족 외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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