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죽이려 한다'…안산 길거리서 또 흉기 난동범 검거 ​

'나를 죽이려 한다'…안산 길거리서 또 흉기 난동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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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우후죽순처럼 번지고 있는~~ 길거리  무차별 흉기 살해에 대하여~~~!이 범죄는~~~ 정신조종당하고 있으며~~!

불특정 다수를 조종하고 있는~~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기 위한 ~모기업의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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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범죄 뒤엔~~~! 어떤 큰범죄를 저지르기 위한~~ 여론몰이 일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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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중요한 범죄를 숨기기 위한~~ 시선끌기용 불특정 다수를 이용한 모기업의~~법을 비웃으며 ~~정부를 골탕먹이기 위한 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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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이려 한다'…안산 길거리서 또 흉기 난동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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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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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안산시 상록구 한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시민을 위협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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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록경찰서는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 강제 입원 조치하는 등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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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안산상록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오전 4시 30분께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한 거리에서 일면식이 전혀 없는 시민 3명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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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B(20대)씨 등에게 '나를 죽이려고 하냐' 등 횡설수설하며 시비를 걸다가 B씨 등이 달아나자 흉기를 들고 쫓아갔다. 이 과정에서 실제로 찌를 것처럼 위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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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범행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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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범행 현장 인근을 돌아다니던 A씨를 현행범으로 검거했다. 당시 A씨는 흉기 2점을 더 가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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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살해 협박을 받아왔다. B씨 등이 협박범이라고 생각했다'는 취지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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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가 정신질환으로 치료받은 전력이 있는 것을 확인, 가족 동의를 얻어 강제 입원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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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자세한 수사 사항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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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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