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이 한강 유람선에 엄마 아빠를 예약를하고 유람선에서 부페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서울사람은 한강를 옆에 두고도 잘가지 않는다~~
그리고 해외나 먼곳를 가야 여행인줄 안다~~
한강 주변은~ 세계어느나라보다도 매우 아름답고 아기자기하고 매력적인 곳이 많다~~
마치 늘 자기곁에 있는 조강지처는 대단치 않게보고 한눈파는 남자들처럼~~
조강지처가 바람핀 남편를 버리고 떠나려하자~~
그때서야 아내를 천시 여기며 나가라고 하던 남편은 ~
언제나 우중충한 홈드레스 바람으로 설겆이만 하던 아내가~~곱게 화장를하고 트렁크를 챙기고 떠나려 하자~~
갑자기 자기 아내가 절세 미인인걸 알게됐다~~
그래서 남편은 아내더러 " 앞문으로는 나가지 말라! " 라고 외쳤다~~
그러자 아내는 뒷문으로 떠나려하자~~남편은 아내더러 " 뒷문으로도 나가지 말라~! " 라고 외치자~~
아내는 나갈수가 없어서 남편더러 어디로 나갈지 묻자~~
남편은 그대로 살라고 아내에게 말했단다`~
마치 서울 사람들은~서울의 명소가 언제나 갈수있기 때문에 시간나면 가려니하고 잘가지 못한다~~
그런데 시골사람들은 오히려 서울의 명소를 서울사람보다도 더잘알고 많이 구경하러 다닌다`~
한강에 유람선이 생긴지 오래 됐지만~~
우리가족은 처음으로 내딸이 예약해놓은 바람에 유람선를 타고 식사도 하고 한강를 즐기다 왔다~~
한강은 물도 맑고 강폭도 넓고 마치 바다처럼 유유하게 물결이 흐르고 주변경관도 아름답다~~
먼곳를 가지 않드라도~~2시간정도 짬를내서 유람선를타고 점심식사를 하면서
시원한 강물를 바라보며 원더써핑 하던 사람이 물속에 빠지는걸 구경하며 유쾌한 하루를 보냈다~~
대학시절부터 계산 한다면~~
나는 서울에서 40년 가까이 살아온 셈이다~~
그러나 나는 서울곳곳에 가보지 못한곳이 너무많다~~
나는 1974년도에 장로교에서 세레를 받고 성가대에서 찬양를 하였는데~~
솔직히 그당시에는 믿음이 형식적이 였다~~
그러나 형식적인 믿음이 진실한 믿음으로 자라기 시작하고`~
날마다 새로운 또다른 하나님를 ~매일 새롭게 만나게 된것이다~~
날마다 감동하고 새로운 성령체험으로
삶은 하나님의 은헤로 풍부해지고 믿음은 굳건해 졌다`~
그리고 세상것 보든걸 다버릴수 있지만~~주님없이는 단하루도 살수 없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좋은 사람은 세월이 지날수록 새록 새록 더좋은 사람이 진실한 사람이다`~
마치 하나님이 이와같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영혼은 깊어지고 그사랑안에서 충만한 인생를 살게된 것이다~~
마치 수십년 서울에 살면서도`~
서울의 아름다운 곳를 가보지못한 사람처럼~~어느날 서울이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라는걸 깨닫고
감탄하는 즐거움를 발견하는 것처럼~~
에수를 알고 하나님의 진리를 깨달아 가고 성령충만한 삶를 갖게됐을때~~
하나님를 믿고 섬기는 가치가 ~
이세상의 존재 이유가 될수도 있다는걸 알게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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