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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간증 2012. 8. 2. 13:33

어떤간증 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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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간증 3058 어떤간증

2012/08/02 13:25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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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는 핑게로~ 늘 철야에배만  드리던 내딸이 갑자기 새벽에도 에배에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늦은 새벽까지 철야에배를 드리고 새벽기도에 참석하려면 여간 힘든 일이 아니겠지만~~

나는 얼마전에 내딸에게 이렇게 말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밤늦게 하나님께 철야에배를 드리고  새벽 1시가 넘은뒤 잠자리에  들었는데~

또다시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한다는것은  ~

인간의 생각으로는 매우 피곤하고 어렵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몇시간 더자는 것보다`~

몇시간 덜자고 예배드리는 사람에게 그날종일 몸이 상쾌하고 가뿐하게 지켜주신다고 말했었다`~

 

참으로 그말은 `내가 경험하기로는 ~~틀림없이 맞았다`~

내딸 역시 작년 1월에  개농장에 말라뮤트를 분영받기위해 경기도 떠났다~~

그런데 우리모녀는 가는도중 갑자기 강원도에서나 있을법한 폭설과 심한 눈보라가 치기 시작했다`~

 

시야가 보이지않고 초행길인데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서 캄캄한 밤길를 되돌아올걸 생각하니~~

나는 포기하고 돌아가자고 말했다`~

그때 내딸의 말이 걸작이였다`~

 

하나님께서 우리모녀를 신학를 시키시고 여기까지 연단를하여 주의종으로 삼으셨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모녀에게 많은시간를  투자하시고 우리의길를 인도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모녀를 사용하시지도 않고 죽게 내버리시 겠는냐는 것이다~

 

나는 내딸의 주장이 맞다고 생각하여 `

폭설이 쏫아지는 경기도 개농장에가서 말라뮤트 강아지를 사기지고 캄캄한 눈길를 오는도중~~

죽을 고비를 만났고`~하나님께서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우리모녀를 건지시는것를 보았다`~

 

그리고 내딸은~~

예전에  여러차례  내가 운전중에 다른 차들은 모두 곤죽이되어 부서지는데~

내차만 멀쩡하게 하나님이 지키셨나는 말이 ~

어떤 상황인지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내딸이 믿음이 약해지려하면~~

그날밤 하나님께서 한강으로 난간에 추락직전에 우리차를 두바퀴를 들어올려서

똑바로 했던 전률를 느끼던 순간를 상기시키면 내딸은 숙연해지고`~

그날밤 하나님이 아니면 우리는 살아날수 없었음를 시인했다~~

 

그리고 강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확신를 ~

얻게 되었다`~

 

살아가는 순간순간 하나님의 존재는 섬광처럼 빛나며

기적를 보이시며 죽은자를 살리시며 우리를 주님 발아래 겸손하게 엎드리게하며

주님를 경배하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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