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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간증 2012. 8. 18. 12:14

어떤간증 3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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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간증 3073 어떤간증

2012/08/18 12:12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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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0 여년전 년전 17세 소녀시절엔 나는 문학소녀로서~~라이너 마리아 릴케나~~푸스킨이나  랭보나 ~청마 유치환의 "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네라 " ~는 시집를

졸졸 암송하고 다녔다~~ 

 

그리고 이런 그시집은 결혼후에도 나의 서가에서 누렇게 변색되어 발견할수 있었는데~~

몇년전 책를 정리할때 지저분한 책은 버려졌다`~

 

나는 그당시 모든것은~주체가 된 자신이 사랑하므로서~~오히려 사랑받는것보다 행복하다고 여겼다`~

물론 수십년이 지난  지금의 삶속에서 

50년전 이 사상은 ~지금도 나에 삶에 방식에  적용되고 있지만~

 

나는 요즘  순간 순간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가?

스스로 반문하게 된다`~

나는 실내에서 키우던 개들도 모두 밖으로 내쫏았다`~그래서 대형개들과 소형 애완견들이 몰려다니며

어덯 게해야 엄마의 사랑를 받을수 있을가? 궁리하며 ~

 

나의 모습이 보이는 실내를 조금이라도 가까이 보기위해서 내가 거실에 앉아서 2~3시간짜리 긴기도를 시작하면~

4마리개들은~나를 보기위해서 말라뮤트는 열어둔 현관문 밖에서 ~

혹은 거실창문에는 코카스 파니엘이 자바라턱에 발를 딛고~

 눈하나 깜박 거리지않고 지극 정성으로 나만 바라보고있다~~

 

내가 정원으로 나가면 이들은 나의 꽁무니만 따라다니며 ~

어떻게 하든지 다른 녀석들 보다 자기머리를 한번더 스다듬어 주기를 바라며 나를 따라다닌다`~

하물며 어제 상경하여 마누라와 함께 지낸 늙은 71세 내남편은 날마다 흰머리 하얀 마누라를~

2신혼때처럼 열열히 사랑한다고 전화를 한다~~

 

그뿐이랴~~

자식녀석은~오매불망 엄마가 식사라도 거를까봐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를 사다 나르느라 걱정이다~~

참으로 효녀 효자다~~

이른아침 뜨락에 나서면~~싱싱한 초록색 나무들은~~통통한 과일를 매달고 나에게 인사한다~

모두 내가 물주기를 바라고 나에게 눈웃음 짓는다~~

 

그러나 내가 사랑받는 것중에서~~

이세상의 만물의 주인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를 만들어 자녀 삼으시고 ~

나를 불철주야로 지키시는 하나님의 사랑만큼 능가할 사랑은 이세상에 없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확신과 ~그기적를 체험할때마다`~

나는 하나님앞에 눈물로 감사하지 않을수 없다`~

왜냐하면 나는 도저히 하나님의 사랑를 받을 자격이 전혀없는 자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주는것보다 받는것이 더 기쁘다는걸 알게됐다~~

그리고 그사랑를 받기위해서는 ~~

내자신이 먼저 모든 사물에 사랑를 주어야 한다는  진리에 도달한 것이다~~

 

사랑의 대상은~

먼저 하나님의 창조자인 성도들에서부터 주변의 모든 사물과 동식물과 가족에ㅡ 이르기 까지~~

개인의 삶를 풍요롭게 한다~~

 

성경은~하나님의 원수이며 이세상를 파괴시키려는 ~마귀사탄은 대적하여 ~

강하고 담대하게 끝까지 싸우라고 하나님께서 조언하며`~

하나님의 백성인 네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 하신다`~

 

마귀 사탄과 이웃를 구별하는데는~~

악한 자인지~ 의로운 자인지 하나님께서 영불별 능력를 주신다~~

나는 원수에 모함를 받고 고소를 당하였다~~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재판정에서 재판관이 원수가 거짓말한것이

드러나자~갑자기 재판관 얼굴이 난처해진걸 나에게 보여 주셨다`~

 

그리고 그재판관은 매수당했으며 정직한 판결이아니라 굽은 판결를 할것이라고 하셨다`~

그런데 그사실를 하나님께서 나에게  알게 하신 시간은 ~

단 몇초에 불과했다~~

 

하나님께서는 원수가 나의 자동차에 도청기를 설치하여 추적당하고 도청하고 있다고

나에게 새차로 바구라고 하실때`~

나의가족은 아무도  내말를 믿지않았으며 피해망상증으로 오인했다`~

답답한 나는 하나님께 무릎끓고 이렇게 기도했다`~

 

주님! 아무도 내차에 원수가 도청장치 를한걸 믿지 않으니`~

원수가 내차에 도청장치를 한 현장를  잡게하여 주십시요!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원수가 내차에 도청장치를 하고있는 순간~지금 네차에 도청장치를 하고 있으며

그사람은 원수에게 300만원를 받았다고 하셨다`~

 

나의 새로바꾼 자동차에 또다시 도청기 설치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힌 범인은~

원수가 300만원으로 자신를 유혹했다고 실토했다`~

그사람은 ~자기딸이 예수를 믿는데~~자기딸이 서울대를 나오고 미국 명문 대학원에서 박사를 하고굴지기업에 근무하는데~나에게 자기딸를 한번 만나줄것를 나에게 간청했다`~

 

그이유는~그의 딸도 나처럼 하나님 말씀를 정확히 듣는다는 것이다~~

아마 대화를하면 통할거라고 말했다`~

내차에 도청장치를 하던 그범인은~~앞만보고 운전만 하던 내가`

갑자기 범인이 내차에 도청기를 설치하던순간~~

 

"  하나님께서 지금 내차에 도청기를 설치하고 있다고 하시며

범인이 300만원를 원수에게 받았다고 말씀하신다니까

 

도청기를 나의 새차에 설치하던 범인은~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에 경악를 금치 못하고 실토한 것이다~~

다시말해서 하나님께서는 나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정확히 원수가 나의 새로 바군 자동차에 또다시 도청기를 설치히던 찰나에

하나님께서 나의 입술를 사용하시어 범인를 잡게하신 것이다~

 

에전 내자동차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내차가 언수로부터 도청 당하고 추적당하고 있다는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했던 것이다~~

내가 무엇이길래~~

하나님은 그토록 사랑하시고~~많은   사람이 교통사고로 뒤죽박죽이된 상테에서 놀라운 신비로운 묘술로

하나님께서 내차만 건지셨는지~~죄인인 나는 알수가 없다`~

 

나는 눈만뜨면 알게짓고 모르게 짓고 수많은 죄가운데 살고있는~

이죄인이 하나님의 사랑를 받고있다는 것은~~

참으로운 경이로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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