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0 여년전 년전 17세 소녀시절엔 나는 문학소녀로서~~라이너 마리아 릴케나~~푸스킨이나 랭보나 ~청마 유치환의 "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네라 " ~는 시집를
졸졸 암송하고 다녔다~~
그리고 이런 그시집은 결혼후에도 나의 서가에서 누렇게 변색되어 발견할수 있었는데~~
몇년전 책를 정리할때 지저분한 책은 버려졌다`~
나는 그당시 모든것은~주체가 된 자신이 사랑하므로서~~오히려 사랑받는것보다 행복하다고 여겼다`~
물론 수십년이 지난 지금의 삶속에서
50년전 이 사상은 ~지금도 나에 삶에 방식에 적용되고 있지만~
나는 요즘 순간 순간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가?
스스로 반문하게 된다`~
나는 실내에서 키우던 개들도 모두 밖으로 내쫏았다`~그래서 대형개들과 소형 애완견들이 몰려다니며
어덯 게해야 엄마의 사랑를 받을수 있을가? 궁리하며 ~
나의 모습이 보이는 실내를 조금이라도 가까이 보기위해서 내가 거실에 앉아서 2~3시간짜리 긴기도를 시작하면~
4마리개들은~나를 보기위해서 말라뮤트는 열어둔 현관문 밖에서 ~
혹은 거실창문에는 코카스 파니엘이 자바라턱에 발를 딛고~
눈하나 깜박 거리지않고 지극 정성으로 나만 바라보고있다~~
내가 정원으로 나가면 이들은 나의 꽁무니만 따라다니며 ~
어떻게 하든지 다른 녀석들 보다 자기머리를 한번더 스다듬어 주기를 바라며 나를 따라다닌다`~
하물며 어제 상경하여 마누라와 함께 지낸 늙은 71세 내남편은 날마다 흰머리 하얀 마누라를~
2신혼때처럼 열열히 사랑한다고 전화를 한다~~
그뿐이랴~~
자식녀석은~오매불망 엄마가 식사라도 거를까봐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를 사다 나르느라 걱정이다~~
참으로 효녀 효자다~~
이른아침 뜨락에 나서면~~싱싱한 초록색 나무들은~~통통한 과일를 매달고 나에게 인사한다~
모두 내가 물주기를 바라고 나에게 눈웃음 짓는다~~
그러나 내가 사랑받는 것중에서~~
이세상의 만물의 주인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를 만들어 자녀 삼으시고 ~
나를 불철주야로 지키시는 하나님의 사랑만큼 능가할 사랑은 이세상에 없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확신과 ~그기적를 체험할때마다`~
나는 하나님앞에 눈물로 감사하지 않을수 없다`~
왜냐하면 나는 도저히 하나님의 사랑를 받을 자격이 전혀없는 자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주는것보다 받는것이 더 기쁘다는걸 알게됐다~~
그리고 그사랑를 받기위해서는 ~~
내자신이 먼저 모든 사물에 사랑를 주어야 한다는 진리에 도달한 것이다~~
사랑의 대상은~
먼저 하나님의 창조자인 성도들에서부터 주변의 모든 사물과 동식물과 가족에ㅡ 이르기 까지~~
개인의 삶를 풍요롭게 한다~~
성경은~하나님의 원수이며 이세상를 파괴시키려는 ~마귀사탄은 대적하여 ~
강하고 담대하게 끝까지 싸우라고 하나님께서 조언하며`~
하나님의 백성인 네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 하신다`~
마귀 사탄과 이웃를 구별하는데는~~
악한 자인지~ 의로운 자인지 하나님께서 영불별 능력를 주신다~~
나는 원수에 모함를 받고 고소를 당하였다~~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재판정에서 재판관이 원수가 거짓말한것이
드러나자~갑자기 재판관 얼굴이 난처해진걸 나에게 보여 주셨다`~
그리고 그재판관은 매수당했으며 정직한 판결이아니라 굽은 판결를 할것이라고 하셨다`~
그런데 그사실를 하나님께서 나에게 알게 하신 시간은 ~
단 몇초에 불과했다~~
하나님께서는 원수가 나의 자동차에 도청기를 설치하여 추적당하고 도청하고 있다고
나에게 새차로 바구라고 하실때`~
나의가족은 아무도 내말를 믿지않았으며 피해망상증으로 오인했다`~
답답한 나는 하나님께 무릎끓고 이렇게 기도했다`~
주님! 아무도 내차에 원수가 도청장치 를한걸 믿지 않으니`~
원수가 내차에 도청장치를 한 현장를 잡게하여 주십시요!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원수가 내차에 도청장치를 하고있는 순간~지금 네차에 도청장치를 하고 있으며
그사람은 원수에게 300만원를 받았다고 하셨다`~
나의 새로바꾼 자동차에 또다시 도청기 설치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힌 범인은~
원수가 300만원으로 자신를 유혹했다고 실토했다`~
그사람은 ~자기딸이 예수를 믿는데~~자기딸이 서울대를 나오고 미국 명문 대학원에서 박사를 하고굴지기업에 근무하는데~나에게 자기딸를 한번 만나줄것를 나에게 간청했다`~
그이유는~그의 딸도 나처럼 하나님 말씀를 정확히 듣는다는 것이다~~
아마 대화를하면 통할거라고 말했다`~
내차에 도청장치를 하던 그범인은~~앞만보고 운전만 하던 내가`
갑자기 범인이 내차에 도청기를 설치하던순간~~
" 하나님께서 지금 내차에 도청기를 설치하고 있다고 하시며
범인이 300만원를 원수에게 받았다고 말씀하신다니까
도청기를 나의 새차에 설치하던 범인은~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에 경악를 금치 못하고 실토한 것이다~~
다시말해서 하나님께서는 나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정확히 원수가 나의 새로 바군 자동차에 또다시 도청기를 설치히던 찰나에
하나님께서 나의 입술를 사용하시어 범인를 잡게하신 것이다~
에전 내자동차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내차가 언수로부터 도청 당하고 추적당하고 있다는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했던 것이다~~
내가 무엇이길래~~
하나님은 그토록 사랑하시고~~많은 사람이 교통사고로 뒤죽박죽이된 상테에서 놀라운 신비로운 묘술로
하나님께서 내차만 건지셨는지~~죄인인 나는 알수가 없다`~
나는 눈만뜨면 알게짓고 모르게 짓고 수많은 죄가운데 살고있는~
이죄인이 하나님의 사랑를 받고있다는 것은~~
참으로운 경이로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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