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전에 ~
단독주택인 우리집 1층과 2층에 씽크대를 모두 갈았다~~
1층은 주방이 거실만큼 커서 ㄷ자 모양의 씽크대에 라운드 테이블까지 설치하니
현금으로 만만치 않는 돈를 1층과 2층를 현금지불 했는데~~
이번엔 ~지층에 씽크대를 갈게 됐다~~
씽크대 견적를 뽑고~이달엔 컴푸터도 새로사고~~자동차에 돈를 드리고~ 보일러를 두대나 새로 바꾸다 보니~~
현금사정이 안좋아서 카드로 분활상환으로 결제 하려고 했드니~~
씽크대 백화점왈~~
카드 받으면 남는게 없어서 않된단다~~
현금를 달라고하여~~일부 현금를 주고 절반은 카드로 지불하기로 합의를 봤다~~
그런데 주고나니 괘씸한게~~~~~
몇달 사이에 3개나 씽크대를 팔아준 고객에게 ~
카드는 거부하고 현금만 요구하는 씽크대 회사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백화점에 가면~~~" 아무거나 좋습니다 ! 카드면 더욱 할인해 줍니다~!" 인데~~
어떻게 ? 카드를 거부하고 현금만 달라고 하는지~~
이 불경기에 팔아준것만 해도 감지덕지 일텐데~~
서민들 울리는~~
배곱이 배밖으로 나온 간큰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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