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경민 기자] 가수 조관우(47)가 지인 A씨에게 깨진 소주병으로 목 부위를 찔려 130바늘을 꿰매는 중상을 입었다. 소속사는 조관우가 생명에 지장이 없고 통원 치료 중이라고 전했으며, 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불구속 수사 중이다. 가볍지 않은 사건인 만큼 가해자와 사건 경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여러 내용이 보도된 가운데 주요 궁금증 네 가지를 짚어봤다. 궁금증 1. 범인은 로드매니저? 16일 오후 한 매체는 A씨를 조관우의 전 로드매니저 전모(45)씨로 보도했다. 하지만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 일산경찰서는 16일 오후 OSEN에 "A씨가 조관우의 전 로드매니저라는 보도는 잘못된 것"이라며 "매니저는 따로 있으며, A씨는 조관우와 4년 전에 가수와 팬으로 만난 지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관우의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 또한 보도자료를 통해 "흉기를 휘두른 사람은 전 매니저가 아닌 지인이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조관우 측과 친분이 쌓인 후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조관우의 지방 공연 등의 스케줄에서 운전 등의 일을 잠깐 도왔으며, 컴퓨터 프로그래밍 관련 자영업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궁금증 2. 범행은 어디서? 조관우는 A씨와 1차적으로 술자리를 가진 후 2차 술자리를 갖기 위해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으로 이동하던 중 봉변을 당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1시 15분께 조관우의 자택으로 들어가던 중 지하주차장 통로에서 소주병을 깨고 조관우의 목을 찌르는 사건을 저질렀다. 궁금증 3. 우발적 범행? A씨는 범행에 앞서 이미 조관우와 1차적으로 술자리를 가졌고 취중 상태였다. 또 A씨는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많이 취한 상태였지만, 말다툼도 없었고 전혀 안 좋은 분위기가 아니었다. 나도 왜 그랬는지 정말 모르겠다. 귀신에 쓰인 것만 같다. 당시 상황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는 소주 두 병을 사 들고 가던 중 갑작스럽게 소주병을 깨고 흉기로 사용한 점으로 보아 계획되지 않은 범행일 가능성이 있다. 무엇보다 A씨와 조관우 측이 설명하는 사건 당시 분위기로 보아 범행 동기가 발생할만한 이유가 분명치 않다. 특히 가수-팬과의 관계로 술자리를 종종 가질 만큼 친분을 쌓아왔던 사이임을 감안하면 우발적인 범행인 점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궁금증 4. 왜 합의했나? 예당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사건 후, A가 병원을 방문해 눈물로 사과의 뜻을 전했고 조관우도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인 만큼 원만하게 합의에 응해 법원에 합의서를 제출했다"면서 "현재 A는 불구속 조사 중이다. 조관우의 가까운 지인이라 모든 부분에 있어 조관우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관우 측 관계자는 OSEN과의 통화에서 "보도된 내용과 같이 조관우와 A씨는 함께 자택에서 술자리를 가질 만큼 절친한 사이다. A씨 또한 스스로를 '미쳤다'고 표현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며 "정말 아무런 이유 없이 무방비 상태에서 일어난 사고다"라고 전했다. 또 일부 매체에서 사건 당시 말다툼이 있었다는 상황을 보도한 것에 대해 "우리는 그런 내용으로 통화한 적이 없다. 아마 경찰 측 관계자들과의 통화에서 추측성으로 나온 사건 경위에 대한 발언이 잘못 보도된 것 같다"고 부인했다. 한편 조관우는 현재 JTBC 일일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에 출연 중으로, 중상을 입어 스케줄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jumping@osen.co.kr <사진>디알엠미디어 제공. |
글
정치 2012. 7. 17. 10:55조관우 피습사건, 의문점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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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sungodcross8/10143160194
YP기업 짓이다~~!YP기업이 연에인를 살해할때는 ~언제나 제3자를 YP기업이 정신조종하여 살해해 왔다`~
조관우 피습사건, 의문점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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