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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2022. 11. 12. 23:18

별 생각 없이 마시던 ‘이 차’, 암 예방 효과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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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 없이 마시던 ‘이 차’, 암 예방 효과 탁월




앞마당에 유자나무가~~대형화분에 4그루 있다~~!




꽃보다 아름다운 유자~~~!




유자나무 옆에 앉아 있으면 ~~향기도 좋다~~~!




해질 무렵~~~유자나무도 노을처럼 붉어진다~~~!




9년전`~완도에 귀촌한 후~~~제일 이색적인 풍경은~~~!염소장 옆 울타리에~~5m도 넘은 수십 년된 거대한 유자나무에~~노오란 유자가~~주렁주렁 열린 모습이었다~~!



그리고 도로 아랫밭에~~유자나무 2그루가~~
몇년 전부터~노랗게 열리기 시작하면서~~
우리집은 유자를 차로 마시고~쨈으로 먹고~~연어샐러드할 때~~유자엑기스를 넣고 쏘스를 만들면 기가 막히게 맛있다~~!



유자 쥬스로 생으로 갈아 마시고~~유자주로 술을 담그고~~목욕할 땐~~못 생긴 것 골라다 욕조에 넣었다~~!



귀촌한~~그 해 봄철에~~~나는 과실수 묘목을 사면서~~유자묘목을 두개 더 샀다~~!



지금 우리집 유자나무는~~7그루로~~모두 유자가 노랗게 열린다~~!겨울철 유자나무는~~꽃보다 더 아름답다~~~!

쥬스나 차로 마실 때는~~향기도 좋아서 ~~~!유자에 매료될 수 밖에 없다~~!



더구나 비타민과 항암에 좋다니~~!더욱 유자 예찬론자가 될 수 밖에~~~!







​​






유자 껍질에 있는 나린진 성분이 항산화·항염 작용을 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갑자기 불어온 추위로 추워진 몸과 마음을 녹이고자 따뜻한 차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11월이 제철인 유자로 만든 유자차를 마셔보자. 면역력 강화는 물론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면역력 강화부터 암 예방까지

유자는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유자 껍질에 있는 나린진 성분이 항산화·항염 작용을 한다. 나린진은 연구를 통해 인체에 독성이 없고,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와 백혈병 세포를 정상세포로 변화시키는 작용 등이 확인된 바 있다.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나린진은 콜레스테롤과 유방암 세포 증식 억제에 도움이 된다.



유자는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유자의 쓴맛을 내는 리모넨 성분이 항균·항염 작용을 해 염증을 완화하는 기능을 한다. 무엇보다 유자는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 좋다. 유자 100g에는 비타민C가 약 105mg 들어 있는데, 이는 레몬의 1.5배에 달한다.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감을 해소시킨다. 더불어 리모넨 성분도 많아 감기 환자의 목통증과 기침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유자의 효능은 다양하다.



▶골다공증 예방=유자는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각종 유기산이 다량 들어 있다. 유자에는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헤스페리딘, 비타민 B,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구연산, 철 결핍성 빈혈에 도움을 주는 엽산은 물론 칼슘까지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히 유자의 칼슘 함량은 사과, 바나나보다 매우 높아 골다공증 예방이나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을 형성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숙취 해소=유자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알코올 분해를 도와 숙취 해소에 좋다. 유자는 흡연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담배 한 개비를 피우면 약 25mg의 비타민C가 파괴되는데, 흡연자가 유자를 섭취하면 파괴된 비타민C를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하루에 2~3잔 좋아

유자청을 집에서 만들기 위해서는 유자를 얇게 썰어 설탕이나 꿀을 넣고 멸균된 병에 담아 밀봉한 뒤 서늘한 곳에 4∼5개월 놔두면 된다. 그 후 끓는 물에 적당량의 유자청을 넣으면 유자차가 완성된다. 번거롭다면 얇게 썬 유자를 끓는 물에 몇 조각씩 넣어 우려 마셔도 좋다. 유자차는 기침, 두통, 신경통 등에 효과가 있다. 단, 유자를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황색 색소가 피부에 침착돼 피부가 노랗게 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황색 색소가 대소변으로 배출돼 본래의 피부색으로 되돌아가니 크게 걱정하진 않아도 된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유자차 2~3잔 마시면 좋다.



맛있는 유자를 고르려면 외형을 잘 살펴야 한다. 신선하고 잘 익은 유자는 모양이 동그랗고 흠집이 없으며 껍질이나 꼭지가 마르지 않고 촉촉하다. 냄새는 유자 특유의 향이 충분히 나는 게 좋은 상품이다.



구매한 유자의 향과 맛을 오래 즐기고 싶다면 보관에 신경 써야 한다. 유자는 비타민C가 풍부해 철이나 구리와 함께 있으면 산화가 촉진된다. 그 때문에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로 신문지에 싸서 유리용기에 넣고 냉장 보관하는 게 가장 좋다.









김서희 헬스조선 기자 ksh7@chosun.com​

https://n.news.naver.com/article/346/0000055488?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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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2022. 10. 27. 23:30

샤인머스캣이 성조숙증 일으킨다? 생장조정제 오해와 진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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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캣이 성조숙증 일으킨다? 생장조정제 오해와 진실





우리 가족이~~9년 전 귀촌하여 제일 먼저 한 일은~~~!

무공해 유기농 농사를 위해~~~화학비료나 제초제나~~농약이나 유해 물질을 농사에서 배제시키는 것이었다 ~~!



귀촌 초기에는~~밭에 고구마를 심으면~~!

굼벵이나 지렁이가 없었는데`~~!



요즘은~~우리 밭에 지렁이와 굼뱅이가 많아져서~고구마를 파먹지만~~! 한편으로는~~우리 밭이 농약에서 회복 됐다는 걸 의미한다`~!농작물에 성장 호르몬이나 성장 촉진제를  사용하는 것은~~!

훗날  큰 불행을 가져올 것이다`~!



​​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2년 10월 27일 (목요일)

□ 진행 : 이현웅 아나운서

□ 출연: 박희라 식약처 연구관



[관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Qq-g8CBnUws




씨 없는 포도, ‘성조숙증’ 유발? / 채널A #shorts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현웅 아나운서(이하 이현웅): 슬기로운 생활을 위한 "생활백서"! 매주 목요일은 매일 먹는 식품, 건강을 찾아주는 약품! 제대로 먹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요즘 과일 코너에서는 샤인머스캣과 거봉 등이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죠. 이 과일들은 다소 비싸지만, 단단한 과육과 달콤한 과즙 특히, 씨를 가려내는 불편함이 없어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데요, 최근 엄마들 사이에서 이러한 포도에 사용되는 생장조정제가 성조숙증을 일으킨다는 소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생장조정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박희라 연구관님, 안녕하세요?



◆ 박희라 식약처 연구관(이하 박희라): 안녕하세요.



◇ 이현웅: 최근 샤인머스캣이 인기인데요, 큰 열매가 열리도록 하는 생장조정제 처리를 한다고 합니다. 이 생장조정제가 무엇인가요?



◆ 박희라: 네. 생장조정제는 식물의 생육을 촉진 또는 억제하거나 개화나 착색촉진, 낙과방지 등 식물의 생육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되는 농약을 생장조정제라고 합니다. 샤인머스캣과 거봉의 경우, 씨가 없게 하거나 열매가 크게 열리게 하는 용도로 생장조정제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 이현웅: 그러면 이 생장조정제는 어떤 물질로 만드는 겁니까?



◆ 박희라: 샤인머스캣과 거봉 등에 사용되는 생장조정제는 지베렐린이라는 농약입니다.



◇ 이현웅: 이 지베렐린이라고 하는 생장조정제가 성 조숙증을 일으킨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습니까?



◆ 박희라: 아닙니다. 지베렐린이 성 조숙증을 일으킨다는 소문은 근거가 없습니다. 이 성분은 식물 자제내에서 생성되는 식물호르몬인데요, 자연계에 존재하는 물질로서 독성이 낮고 인체 위해가능성이 없는 물질입니다. 일반적인 농약 등은 ADI, 즉 일일섭취허용량이라고 해서 매일 평생동안 섭취해도 유해영향을 나타내지 않는 1인당 1일 최대섭취허용량을 정해서 관리하고 있는데요, 이 물질은 ADI조차 설정할 필요가 없는 안전한 물질로 포도 등의 농산물에 잔류허용기준도 면제된 그런 물질입니다.



◇ 이현웅: 그렇다면 지베렐린은 안전한 물질인거네요. 그래도 식물성 호르몬이라고 하면 왠지 호르몬의 역할을 할 것 같은데 아닌가요?



◆ 박희라: 네. 그렇습니다. 생장조정제는 사람 또는 동물에 사용하는 호르몬과 다르고, 독성이나 효과를 나타내는 원리도 다른 물질입니다. 생장조정제로 많이 사용되는 지베렐린과 아이에이에이(IAA, indol-3-ylacetic acid)는 식물 자체 내에서 생성되는 식물호르몬으로 동물에는 영향을 주지 않구요, 자연계에 존재하는 물질로 농약 잔류허용기준이 불필요할 정도로 안전한 물질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반면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 에스트로겐(estrogen) 등과 같은 동물성 호르몬은 사람이나 동물의 발육 등에 관여할 수 있어 잘못 사용하면 여드름 유발, 생장 및 발육 저하, 정자 수 감소 등의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 이현웅: 우선, 샤인머스캣 등에 사용되는 생장조정제 지베렐린이 안전한 물질이라고 하니, 안심이 되네요. 그렇지만 일반적인 다른 농약들은 해할 수도 있잖아요, 과일, 채소류에 묻어 있는 농약을 씻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 박희라: 과일이나 채소류 종류에 따라 씻는 방법이 조금 다를 수 있는데요, 대부분 농약은 수돗물에 담근 후 흐르는 물로 휑궈서 제거가 되구요, 껍질이 있는 경우는 껍질을 벗기면 대부분 농약은 제거됩니다. 일부 식초물, 소금물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세척효과는 수돗물로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현웅: 채소나 과일을 보면 오이처럼 표면이 울퉁불퉁한 채소도 있고, 포도처럼 씻는 것이 불편한 과일도 있는데 과일이나 채소 종류별로 적절한 세척방법이 있을까요?



◆ 박희라: 오이는 표면을 스폰지 등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다시 흐르는 물로 씻는 것이 좋구요. 포도는 포도알 사이까지 깨끗이 씻기 위해 일일이 떼어내서 씻는 경우도 많지만, 송이째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잘 헹궈서 먹으면 괜찮습니다. 또 딸기는 물에 담근 후 흐르는 물로 헹궈주시면 되구요 사과는 물에 씻거나 헝겊으로 잘 닦아서 껍질째 먹어도 좋습니다. 깻잎처럼 잔털이나 주름이 많은 경우에는 농약이 잔류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다른 야채보다 충분히 씻는게 좋구요 물에 충분히 담갔다고 흐르는 물에 헹구게 되면 잔류농약이 대부분 제거 된다고 합니다.



◇ 이현웅: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 박희라 연구관과 함께했습니다.

이은지(yinzhi@ytnradio.kr)

Copyright ⓒ YT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806186?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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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2022. 10. 23. 23:29

"중년여성의 적 골다공증, 심혈관질환도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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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의 적 골다공증, 심혈관질환도 부른다"





귀촌하기 전~~서울서 살 땐~~적당한 햇볕도 쬐고~~영양가도 좋은 음식을 섭취 했음에도~~조금만 넘어지거나 충격을 받으면~~!손목에 금이 가거나 골절이 됐다~~!



그런데 60대 중반 쯤~~귀촌 후~~퇴행성 관절염도 사라지고 짚고 다니던 지팡이도 팽개치고~~! 체중도 9년동안 13kg 정도 빠지고~~굽었던 무릎도 펴지기 시작했다~~!



아마도 맑은 공기와~~무공해 식자재의 풍부한 자급자족과 노동한 이유인듯 하다~~!



지금 70대 인데도 불구하고~~귀촌 9년동안~~체질이 개선되고~~퇴행성 관절염이나~~혈관 질환 등 모든 질병이 사라졌다~~!



​​



"폐경기 골밀도 수치 낮다면 칼슘 섭취하고 햇볕 쫴 비타민D 합성해야"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골다공증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뼈에 구멍이 많이 생겨 쉽게 부러질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전체 환자의 90%가량은 중년 여성이다.



골다공증이 무서운 건 손목과 척추, 골반 등에 골절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도 척추 골절과 골반 골절은 노년기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일 뿐 아니라 조기 사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척추 골절과 골반 골절 환자가 1년 내 사망할 확률은 각각 5∼10%, 15~20%에 이른다는 게 대한골다공증학회의 분석이다.



최근에는 이런 골다공증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골다공증 증상들

[대한골대사학회 제공]





22일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윤연이 교수팀이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 최근호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평균 나이 59세의 중년 여성 7천932명을 대상으로 9.8년을 추적 관찰한 결과 골밀도가 저하된 여성은 70세 이전에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정상 골밀도를 가진 여성의 1.61배로 평가됐다.



특히 골다공증 상태로 진단된 여성은 이런 위험이 5.27배로 치솟았다.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은 혈관 내에 쌓인 혈전으로 혈액의 흐름이 막혀 발생하는 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아우르는 말이다. 이런 혈전은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들어지는데, 콜레스테롤이나 지방, 칼슘 같은 이물질이 심장동맥 벽에 쌓여 점차 두꺼워지고 딱딱해지는 것이다.



연구팀은 낮은 골밀도가 심혈관질환 발병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다만, 아직 확인되지 않은 체내 유전자 수준의 메커니즘, 류머티즘성 관절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의 심혈관계 침범, 갱년기에 발생하는 호르몬 및 대사 기능의 과도한 변화 등이 종합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윤연이 교수는 "여성의 경우 기존의 심혈관질환 예측 모델들이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면서 "만약 건강검진에서 골밀도 수치가 낮게 나온 여성이라면 70세 이전에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의미인 만큼 위험요인을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문가들은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평소 칼슘과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 게 중요하다고 권고한다.



50세 이상의 칼슘 섭취 권장량은 하루 700㎎ 이상, 비타민D 섭취 권장량은 800IU 이상이다. 칼슘은 우유 및 유제품은 물론 멸치, 뱅어포, 해조류, 무청 등 녹황색 채소에도 들어 있다.



비타민D는 대구 간유, 연어, 고등어, 정어리 등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데, 음식보다는 피부에 햇볕을 쬐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오전 10시에서 2시 사이에 얼굴, 팔, 손 부위에 하루 15∼30분 정도만 햇볕을 쬐면 충분한 비타민D를 합성할 수 있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술, 담배, 탄산음료를 피해야 한다. 커피도 하루 1∼2잔 정도가 적당하다. 카페인이 소장에서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이뇨 작용을 활성화함으로써 애써 섭취한 칼슘을 소변으로 모두 배출시킬 수 있어서다.




정상인과 골다공증 환자의 뼈 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골다공증 환자라면 하루 30분가량 약간 숨이 찰 정도의 강도로 평지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된다. 또 외출 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과 인대를 이완시켜 주는 것도 골절 예방에 좋다.



골다공증은 골절되지 않는 이상 스스로 발견하기가 어려운 만큼 폐경기 전후로 정기 검사를 받아 본인의 뼈 상태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는 것도 중요하다.



대한골다공증학회 이재협 회장(서울시보라매병원 정형외과 교수)은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골다공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고, 이런 현상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 회장은 "골다공증으로 골절이 발생하면 1년 내 재골절과 추가 골절이 발생할 위험이 크게 높아져 침묵의 살인자로 비유하기도 한다"면서 "골다공증을 조기에 진단하고 꾸준하게 치료하면서 골절을 예방하는 게 심혈관계질환이나 암을 예방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고 말했다.



bio@yna.co.kr



김길원(bio@yna.co.kr)

https://naver.me/5qACs3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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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2022. 9. 26. 00:29

치사율 97%, 걸리면 죽음…'뇌 파먹는 아메바' 미국 덮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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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97%, 걸리면 죽음…'뇌 파먹는 아메바' 미국 덮쳤다


세상이 악해지다 보니~~~!
하늘은~~온 인류에게~~전염병과 연이어~~인간이 치유할 수 없는 희귀병을 보내고 있다~~!

우리는 하늘 앞에~~자복하고 회개하며 ~~~!
죄에서 벗어나야 한다~~!




최근 기후 온난화에 따른 수온 상승으로 서식지 확대




▲ '뇌를 파먹는 아메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이른바 '사람의 뇌를 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네글레리아 파울러리'(Naegleria fowleri)가 미국 강과 호수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영국 가디언은 미국 남부 지역에 서식했던 네글레리아 아메바가 최근 중서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고 북쪽 미네소타주에서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아메바는 섭씨 30도 이상의 따뜻한 물에서 번식해 주로 기온이 높은 미국 남부 지역에서 발견됐지만, 최근 기후 온난화에 따른 수온 상승으로 서식지가 넓어졌습니다.

지난 8월 미국 중부 네브래스카주에서 한 아동이 숨졌는데, 보건 당국은 아이가 엘크혼 강에서 수영하다 아메바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글레리아 아메바는 일반적으로 호수나 강과 같은 따뜻한 담수에서 수영이나 다이빙을 할 때 감염되며, 코를 통해 뇌로 들어가 조직을 파괴합니다.

아메바에 감염되면 초기에는 세균성 수막염과 비슷해 심한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증상이 나타나지만 이후 경직, 환각, 혼수상태로 이어집니다.

감염 자체는 드물지만 아직 치료제가 없고 진행 속도가 빨라 5일 이내에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치사율이 무려 97%에 이릅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962년부터 2020년까지 보고된 감염사례는 151건이며 생존자는 4명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수온 상승으로 아메바의 번식과 성장이 쉬워지는 만큼 감염률도 함께 높아질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아리조나대의 미생물학자 찰스 저바는 "잠수를 가급적 피하거나 특히 어린이의 경우 노즈클립(수영용 코집게)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미국 CDC)
남소정 인턴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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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2022. 9. 14. 13:20

추석 때 찐 살, ○○일 안에 빼야 쉽게 빠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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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찐 살, ○○일 안에 빼야 쉽게 빠진다?



다른해 추석 명절 땐~~~항상 기름진 음식 때문에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됐다~~~!그리고 체중은 3~4kg 정도는 쉽게 늘었다



그러나 올해 추석엔~~!체중 증가는 1kg 내외였다~~!

그리고 소화가 안되어서~~ 더부룩하던 것도 없어졌다~~!



그이유는~~!지방을 분해하고 체지방을 감소하며 체질을 정상으로 돌아오게 하는~~세계 10대 푸드에 들어간~~머위 피클을 ~~

모든 음식에 넣었드니~~정상 체중을 유지했다~~!



특히 머위는~~온실에서 재배한 것보다는~~!

노지에서 자란 것이 좋고~~~해풍맞고 자란 머위를~최고로 친다~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머위는 ~~유럽에서~코로나 치료제로도 사용된다고 한다~~!





추석 때 찐 살, ○○일 안에 빼야 쉽게 빠진다?



[오늘의 건강] 2주 후에는 글리코겐이 지방으로 전환돼 '살'된다



김혜원 기자 




글리코겐이 체내에서 지방으로 전환, 저장되기 전에 급찐살을 빼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서울과 인천, 경기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전국이 흐릴 전망이다. 서해와 남해,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 치는 곳이 있겠고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자. 당분간 일교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일 전망이다.



☞오늘의 건강= 3년 만에 얼굴을 마주한 추석 연휴가 끝났다. 즐거운 추억이 가득하지만 왜 내 배에도 살이 ‘가득’ 찼을까? 가족들과 맛있는 명절 음식을 즐길 때는 좋지만, 체중계를 마주하면 짜증이 앞선다. 급찐살(급하게 찐 살)은 14일 안에 감량해야 쉽게 뺄 수 있고 골든타임을 놓치면 다이어트가 힘들어진다.



급찐살은 몸에 지방이 축적된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글리코겐’이 증가한 것이다. 우리가 과식하면 잉여 포도당은 분해돼 글리코겐 형태로 간과 근육에 저장되고, 2주 후에야 몸속에서 지방으로 저장된다. 글리코겐과 지방을 1kg 빼기 위해서 소비해야 하는 칼로리는 7배나 차이 난다. 급찐살이 지방으로 변하기 전 14일 안에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다.



글리코겐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도 쉽게 뺄 수 있다. 특별히 식단을 바꾸기보다 평소 섭취량의 20~30%를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자.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섭취를 늘리고 음료수를 제외한 생수를 하루 2L 이상 충분히 마신다.



추석 연휴 때 즐기던 달콤한 떡과 약과 등의 간식은 삼간다. 오후 시간에 배가 출출하다면 불포화 지방이 풍부하고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는 견과류를 간식으로 대체하자. 식후 간식으로 커피 대신 지방을 분해하고 노폐물 배출을 돕는 카테킨이 풍부한 녹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숙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수면 시간이 짧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늘어나고, 이는 아미노산을 포도당으로 변환시켜 사용해 결과적으로 근육이 줄어들게 만든다. 반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 호르몬 분비는 저하돼 과식으로 이어진다. 7시간 이상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노력하고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밤 12~ 새벽 4시 사이엔 반드시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김혜원 기자 hentami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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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2022. 9. 14. 12:16

“아침은 왕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다이어트 효과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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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왕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다이어트 효과는?





자기 전에 먹으면~~! 모두 살이 되는 것 같다~~~!

그래서~~점심 때 잘 먹고~저녁은 먹지 않거나~~소식을 한다



연구 결과~~식사시간이 체중 감량에~~별로 효과가 없다는~것은! 의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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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아침 식사는 왕처럼 많이 먹고, 저녁 식사는 거지처럼 적게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있다. 이러한 방식이 체중 감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 단, 아침에 많이 먹으면 배고픔이 줄어 식욕 억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9일(현지시간) 미국 CNN,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스코틀랜드 애버딘대학교 연구진은 비만 혹은 과체중인 30명(남성 16명, 여성 14명)을 상대로 다이어트 실험을 했다.



연구진은 한 달 동안 참가자들에게 동일한 건강식을 제공하되, 한 그룹은 아침에 대부분의 칼로리를 섭취하도록 했고, 나머지 그룹은 저녁에 대부분을 먹도록 했다. 아침에 많이 먹는 그룹의 하루 칼로리 섭취 비율은 아침 45%, 점심 35%, 저녁 20%였고, 저녁에 많이 먹는 그룹의 비율은 아침 20%, 점심 35%, 저녁 45%였다. 연구진은 4주가 지난 뒤 아침에 많이 먹는 그룹과 저녁에 많이 먹는 그룹을 바꿔 실험을 진행했다.



조사 결과, 칼로리 섭취 시간과 상관없이 참가자들의 체중 감량치는 평균 7파운드(약 3.17kg)로 비슷했다. 이는 조기 섭취가 체중 감량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신진대사를 변화시킨다는 주장과 상반되는 것이라고 연구진은 짚었다. 연구 책임자인 애버딘대 알렉산드라 존스톤 교수는 아침에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 “모든 사람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게티이미지뱅크



단, 아침에 많이 먹으면 점심과 저녁에 식욕을 조절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렉산드라 존스톤 교수는 “참가자들이 아침 식사를 많이 먹은 날 식욕이 더 잘 조절됨을 느꼈고, 나머지 시간 내내 포만감을 느꼈다”며 “이는 실제 환경에서 매우 유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식욕 조절이 체중 감량을 달성하는 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아침에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사람이 배고픔을 덜 느낀다는 것을 우리 연구는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CNN은 애버딘대 연구진의 연구 결과를 소개하면서 전문가의 입을 빌려 체중을 줄이려면 활동량을 늘려 칼로리를 충분히 소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운동을 할 때는 유산소 운동 뿐만 아니라 근력 운동도 병행해야 한다고 매체는 강조했다. 영국 더 선은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를 인용해 규칙적인 식사, 과일·채소 등 고섬유질 식품 섭취, 물 많이 마시기 등을 제시했다.



한편, 애버딘대 연구진의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세포 대사’(Cell Metabolism) 최신호에 실렸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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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2022. 9. 3. 11:52

'소식' 했더니.. 몸에 생기는 큰 변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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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했더니.. 몸에 생기는 큰 변화 ?







이 기사를 보니~~나와 비슷한 내용 같다~~~!

나는~원래부터 ~~아침 굶고~~하루 2끼씩 먹기 시작한 것이 평생이다~~!



그리고 요즘 ! 낮 가정예배 끝나고~~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한끼 먹고~~다음날 3시까지 공복이다~~!



3일 금식하고 보호식하다 보니 몸이 망가져서~~~!

24시간 공복상태를 유지 하다가~~한끼 먹고 다시 금식하는 것은! 따로 보호식이 필요 없어서~~좋다!



특히~하루 한끼를 먹는데~잡곡밥(검은콩,귀리,보리,흑미,쌀) 과 머위,자색양파,깻잎,토마토가 들어간 음식을 매일 먹었다~~!

그리고 요쿠르트에 갈은 생과일 쥬스가~~체중은 10kg이 줄었으나 ~신장,폐암, 관절염이나 모든 것이 건강해 졌다~~!



건강한 식사와~~소식은!

회춘과 건강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국, 면 먹을 때 국물 남기는 습관부터 실천


꾸준히 소식하면 혈압, 혈당이 개선돼 건강에 좋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소식은 말 그대로 음식을 적게 먹는 것이다. 건강에 좋지만 실천이 어렵다. 나이 들어 과식하면 속이 불편하고 컨디션마저 떨어진다. 소화액 등 소화 기능이 젊을 때에 비해 적게 분비되기 때문이다. 매번 "적게 먹어야지"라고 생각하지만 끝내 식탐을 못 이기고 후회하기 일쑤다. 소식을 하면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알아보자.



◆ 과식하면 몸에 나쁜 이유 왜?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대부분 병은 많이 먹어 불필요한 열량이 몸에 쌓이면서 움트기 시작한다. 특히 지방이 장기간 많이 축적되면 살이 찌고 결국 비만 진단도 받는다. 무엇보다 암,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혈관병은 물론 무릎 관절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운동으로 쌓인 열량을 쓰지 않으면 최악이다. 소식을 통해 에너지 섭취 총량을 줄여야 한다.



◆ 몸의 내부 장기도 나이 먹는다... 소화가 더딘 까닭



나이가 들면 전반적으로 소화 기능이 떨어진다. 장기도 나이를 먹기 때문이다. 먼저 소화를 돕는 소화액(위액)의 분비가 감소해 음식물 분해 기능이 크게 약해진다. 쓸개즙, 췌장액 분비도 줄어드는 등 소화와 관련된 장기들이 젊을 때 같지 않다. 중년이 되면 과식할 경우 꽤 고생한다. 밤에 야식을 과하게 먹으면 잠을 제대로 못 이룰 수 있다. 중년이 되면 소식하는 게 자신의 몸에 맞다.



◆ 무엇부터 줄일까? 짠 음식, 가공식품부터



삼겹살을 실컷 먹고 난 후 공기밥 한 그릇으로 마무리하는 경우가 있다. 열량 초과에 과식이다. 국이나 찌개, 면 등을 먹을 때 국물은 남기는 습관부터 들이자. 국물은 대개 짜기 때문에 밥이나 면을 많이 먹을 수 있다. 짠 음식은 살이 찌는 원인 중 하나다. 인스턴트 음식, 패스트푸드, 가공식품부터 줄여야 한다. 간식으로는 열량이 적은 방울토마토 등을 먹고 야식은 절제해야 한다.



◆ 소식 했더니... 몸의 변화가?



적게 먹는 기간이 길면 살이 빠지고 혈압 등 건강이 좋아진다. 대한고혈압학회 진료지침에 따르면 체중을 1kg 줄일 때마다 수축기 혈압 1.1mmHg, 이완기 혈압 0.9mmHg가 감소한다. 소식으로 5~10%의 체중이 빠지면 혈액 속 중성지방을 20% 이상 줄일 수 있다. 소식은 혈당 조절을 도와 당뇨병 발생을 줄이고 이미 증상이 있는 경우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결국 전반적으로 건강이 좋아진다. 장수 노인들의 비결에는 꼭 소식이 들어간다.



◆ 공기밥 덜고 국물 남기고... 외식 특히 주의



소식을 갑자기 실천하면 성공이 어렵다. 조금씩 진전시키는 게 좋다. 과도하게 살이 찌지 않았다면 공기밥을 조금 덜어 먹고 국물은 남긴다. 비만에 근접했다면 하루 섭취 열량을 500kcal 이하로 줄여서 먹는 것이 권장된다. 라면 1개, 피자 2조각의 열량이다. 이 방법을 통해 1주일에 0.5kg 정도의 체중을 줄일 수 있다. 이는 비교적 안전하고 효과가 좋은 방법이다. 외식할 때는 특히 과식하기 쉽다. 너무 배고프지 않은 상태로 식당에 가서 천천히 먹는 게 좋다.



김용 기자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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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2022. 8. 19. 05:59

몸에 ‘이 증상’ 생기면… 면역력 떨어졌다는 신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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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이 증상’ 생기면… 면역력 떨어졌다는 신호

몸에 면역력이 생기게 하는데는~~~!
음식물과 매우 관계가 깊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
중에는 ~~~! 건강을 해치는 음식도 있고~~~건강을
좋게하는 음식도 있다~~~!

특히 몸에 염증을 잡아주는 ~~음식은 머위나 가지꼭지 ~~매실엑기스 ~깻잎이 좋다~~~!
염증을 일의키는 식품은~~돼지고기나
산성음식이 몸에 염증을 일으킨다~~!
  좋은 음식은~~!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배탈이 잘 날 수 있다.

면역력은 우리 몸이 외부에서 침입한 균과 맞서 싸우는 ‘힘’이다. 여러 원인에 의해 면역력이 약해지면 다양한 방식으로 몸에 신호를 보낸다. 신호를 무시한 채 면역력을 관리하지 않을 경우 바이러스가 침투하면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만큼, 면역력이 보내는 이상 신호를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잦은 배탈·코피, 면역력 약해졌기 때문?

면역력이 떨어지면 같은 음식을 먹어도 배탈이 잘 날 수 있다. 식중독균이 몸 안에 들어왔을 때 장 점막에서 항바이러스 물질이나 면역 항체가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병원성 대장균 등과 같은 균이 제거되지 않으면 장염과 같은 질환을 앓기도 한다.

코피가 잘 나는 것 또한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코피가 잘 나는데, 이는 수면량이 줄고 수면의 질이 낮아져 면역세포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발생하는 증상이다. 또한 몸속 철분이 부족한 경우에도 면역세포의 기능이 떨어져 평소보다 자주 코피가 날 수 있다.

몸 이곳저곳 염증… ‘대상포진’까지

면역력이 약해져 외부에서 침투한 바이러스에 저항하지 못하면 염증 질환이 생길 수 있다. ‘헤르페스성 구내염’이 대표적이다.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헤르페스 바이러스 보유자가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입술 주위·잇몸 물집과 함께 입 안에 혓바늘이 생긴다. 이밖에도 면역력이 저하되면 피부 아래조직이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등에 감염돼 ‘봉와직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몸속에 잠복돼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서 ‘대상포진’을 앓게 될 수도 있다.

면역력 높이려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을 전반적으로 돌아볼 필요가 있다. 최소 7~8시간 정도 숙면을 취해야 하며, 낮에는 햇볕을 쬐며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숙면을 취하면 자는 동안 바이러스를 없애는 백혈구 T세포가 활성화되고, 햇볕을 많이 쬐면 세로토닌이 잘 만들어져 숙면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B가 든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B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 영양소로, 피로 회복과 에너지 생성을 돕기도 한다. 비타민B가 풍부한 식품에는 곡류, 견과류, 콩류, 생선, 달걀, 유제품과 시금치·브로콜리 등이 있다. 이밖에 베타카로틴이 함량이 높은 단호박, 고구마, 귤 등도 추천된다. 베타카로틴을 적절히 섭취하면 면역세포인 NK세포가 활성화되는 데 도움이 된다.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jjb@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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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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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2022. 8. 2. 16:16

요즘 뜨는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시간 제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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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시간 제한 식사

나는 간헐적 단식이 좋은줄도 모르고~~~!

이십년 전부터~~~간헐적 단식을 우연히 하게 되었는데~~~!

평생 아침식사는! ~~하지 않았으니까~~!

자연스럽게 점심먹고~~저녁을 오후 5~6시 사이에 먹게 되면~~!

18시간만에 ~~점심을 먹게되니!

공복상태가 18시간 유지된 셈인데`~~!

거기다가~~~한달이면! 두서너번 금식을 하게되니~~!

제일 먼저~~신장기능이 좋와지고~~! 체중감소와~~비만이 치유됐다~~

더욱 중요한것은~~~!

체질개선으로~~자연산 머위를 식초에 피클을 담그어~~상용하다보니

건강에 놀라운 변화가 있었고~~머위와 깻잎에 비만치료와~~

철분과 칼슘제를 따로 먹지 않아도 되고~~! 혈관 청소나~~퇴행성 관절염이 수술하지않고 낫게 되었다~~! 하우스에서 재배된 머위 보다는~~!

바다사람 쐬며 자란 자연산 머위가 약효가 좋고~~유럽에서는 코로나 치료약으로 머위를 사용하며~~~!

머위는 세계 10대 푸드에 들어가는~~~체질개선 식품이다~~~!

[서울=뉴시스] 간헐적 단식과 시간 제한 식사. (사진=유토이미지 제공) 2022.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요즘 '간헐적 단식'(intermittent fasting)을 하는 게 좋은지 물어보는 분이 많다.

수년 전만 해도 필자는 같은 질문을 받으면, 간헐적 단식을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의 하나로 여겨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진리”라고 간단하게 답했다.

그러나 이제는 '시간 제한 식사'(time-restricted eating)와 함께 다이어트 목적뿐만 아니라 건강을 증진할 방법으로 인식되는 추세여서 전처럼 간단히 답할 수 없게 됐다.

사실 간헐적 단식과 시간 제한 식사는 전에 없었던 이론이 아니다. 옛날 어른들이 "밤에 먹지 말고, 저녁을 일찍 먹어라"고 했던 것과 상당히 유사하다.

간헐적 단식과 시간 제한 식사란 무엇일까.

둘 다 계속 굶는 것이 아니라 일정 시간 동안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간헐적 단식의 대표적 예로 '16대 8 단식'이 있다. 하루 중 16시간은 단식, 8시간은 식사하는 방법이다.

간헐적 단식은 식사 시간만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섭취 칼로리도 줄여 섭취하게 돼 칼로리 측면에서는 영양학적으로 전통적인 다이어트 방식인 '칼로리 섭취 제한 식사'와 유사하다.

즉 전통적 다이어트 방식에 추가된 개념은 ‘공복’이며, 16시간 이상 공복으로 지방 분해를 더 효과적으로 유도하는 것이 다르다. 이렇게 장점이 있지만, 폭식을 불러올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시간 제한 식사법은 식사량은 자유롭게 하되 '일주기 리듬'(circadian rhythms)에 맞춰 낮에만 먹고, 밤에는 공복이 되게 하는 방식이다.

공복 기간은 12~20시간이 되도록 한다. 포인트는 '밤 12시'가 그 한가운데에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체내 생리 대사 과정이 대부분 자연적인 리듬인 24시간의 일주기를 따르므로 시간 제한 식사법은 최근 각광받는 영양학 연구 분야다.

공복 시간을 가지면 체내 대사는 어떻게 변할까.

우리 몸 세포는 어느 정도 공복 시간을 가지면 방어 체계를 활성화해 스트레스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체내에서 발생한 해로운 물질을 없애 몸을 회복하는 힐링 타임을 갖는다.

현재 공복 시간을 활용한 이들 식사법이 과체중과 비만이 있는 개인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다만 긍정적인 효과가 과연 식사법 효과 덕인지, 칼로리 섭취 감소로 인한 것인지, 또는 체중 감소에 따른 것인지 아직 명확하지 않다. 더 많은 연구가 이뤄져야 하는 이유다.

끝으로 공복을 이용하는 식사법을 적용하려면 내게 적합한지 봐야 한다.

당뇨 환자, 특히 인슐린을 맞거나 혈당 강하제를 먹는 경우 저혈당 위험이 있어 간헐적 단식을 해선 안 된다.

폭식의 유혹을 이길 수 없다면 간헐적 단식은 적당한 다이어트 방법이 아니다. 과식은 절대 이롭지 않기 때문이다.

정상 체중인 성인이 건강 증진을 위해 이러한 식사법을 적용하겠다면 간헐적 단식보다 시간 제한 식사법을 선택하는 것이 낫다. 그중에서도 12~14시간 공복을 선택하는 것이 지속 가능 측면과 사회성 유지 측면에서 적절하다.

박주연

식품영양학박사

현 비타믹스 뉴트리미 대표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이화여대, 대상 연구원

전 한국암웨이 이사

juypark@naver.com

박주연 비타믹스 대표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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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오피니언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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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2022. 7. 11. 23:46

"식탁 위 음식에 소금 더 치지 마세요…조기사망 위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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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 음식에 소금 더 치지 마세요…조기사망 위험 28%↑"



우리 며느리는 우리집 음식이 싱겁다고 한다`~~!
나는 계란 후라이에도 소금은 평생 치지 않았다~~!
그 결과~~고혈압이던 내남편은`~~! 혈압이 정상이
되었다~~!

며느리 음식을 먹어보니~~~!
내입에는 짰다~~!

우리집 음식은~~!탄수화물인~~밥을 먹지 않더라도 반찬이 싱거워서
반찬만으로도 배를 채우도록 만든다~~~!

결국! 짠 음식은 ~~질병을 생길수도있고~~
있던 싱거운 음식은~~~질병을 치유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소금 묻힌 프레첼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식탁에서 음식에 소금을 추가로 치는 것은 조기 사망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툴레인대 공중보건·열대의학과 루 치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영국인 50만여명에 대한 자료를 분석, 이 같은 결과를 11일(현지시간) 유럽심장학회(ESC)에 발표했다.

연구 결과를 보면 조리된 음식에 항상 소금을 추가하는 사람은 소금을 전혀 또는 거의 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조기에 사망(75세 이전 사망)할 위험이 28% 증가했다.

또 50세에 항상 소금을 추가하는 남성과 여성은 기대수명보다 각각 2.28년, 1.5년 일찍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리 과정에서 소금을 첨가하는 것은 배제한 것이다.

연구진은 영국의 건강연구 프로젝트 'UK 바이오뱅크'에 참여한 50만1천여 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 참여자들은 2006∼2010년 당시 설문을 통해 조리된 음식에 소금을 추가하는지를 '전혀·거의 추가 안 함', '가끔 추가', '일반적으로 추가', '항상 추가', '무응답' 등으로 나눠 조사했다.

이후 나이, 성별, 인종, 흡연, 음주 등의 개인의 건강 관련 요인을 고려해 분석값을 조정하고 9년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정확한 소금 섭취량은 추적이 어렵다. 가공식품이 상당한 소금을 함유하고 있고, 소변검사로 직접 측정하더라도 전체 소금 섭취량을 추정하기는 쉽지 않다.

다만 서구권에서는 대략 나트륨 섭취량의 70%가 가공식품과 조리식품에서 오고, 8∼20%는 이미 조리된 식품을 식탁에서 소금을 치면서 추가된다고 본다.

연구팀은 식탁에서 소금을 치는 것은 짠 음식에 대한 선호도를 보여주는 좋은 지표라는 점에 착안, 이 같은 연구법을 택했다.

연구를 이끈 루 치 교수는 "우리 연구가 음식에 소금을 첨가하는 것과 조기 사망 간의 관계를 다룬 첫 연구로 알고 있다"며 "식탁에서 음식에 소금을 적게 또는 전혀 치지 않아 나트륨 섭취를 약간 줄이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건강상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nomad@yna.co.kr

김연숙(noma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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