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베란다 텃밭일기 (귀촌일기) 479

도심속~~~베란다 텃밭일기 (귀촌일기)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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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낮 예배를 드린후~~~!

염소장옆 밭에~~감자 두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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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핸 퇴비를 다른해보다 ~~3배나 더 주문 했는데~~~!

남편은 감자밭에 퇴비를 듬북 주지 않았는지~~!검은색 퇴비는 보이지 않고 ``~!

마른 흙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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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전에 거름을 듬북 줘야~~~수확이 좋은건 세살먹은 아이도 아는 이치인데~~!

작년 거름이 몇포 남긴데다~~올해는 더 주문했는데~~거름을 아껴서 뭐에다가`~쓰려는지~~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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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새끼들은~~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우리 부부의 한계는~~!

암컷 두마리와 숫컷 한마리~ 도합 3마리 염소 키우는 것이~

우리부부 체력에~~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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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암컷 한마리가 새끼를 낳지 않아서~~~만약 1마리 낳을 경우에~~!

도합 8마리 중에~~~처분 대상은~~ 5마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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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농사 끝나고~~~!

우리식구는~~염소 한마리 잡아서~~몸 보신을 해야겠다~~!

염소 만큼 ~~~좋은 보약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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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의 매일 밭일을 하다보니~~~!

체중이 많이 빠졌다~~!

해년마다 봄철이면~~~체중이 5~8kg 정도 줄어드는데~~~!

농사일이 만만치 않다는 뜻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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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머신이니~~실내자전거로 빠지지 않던 살이~~!

농사가 전신운동이 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