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베란다 텃밭일기 (귀촌일기) 492 ​

도심속~~~ 베란다 텃밭일기 (귀촌일기) 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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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날마다 오디 와 블르베리를 따다가~~냉동실에 넣고 있다~~!

어제는~~! 집옆 밭뚝에 ~~9년전 귀촌때 심은 매실나무 두그루와 ~~~!

앞마당에 심은 매실 나무에서~~

매실을 따서~~매실 엑기스를 담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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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년마다~~매실 유리병 한개 정도 담그었는데~~

점점~~매실 수확이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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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나눠어준 백설탕과~~~이미 몇달전에 구입한 10kg흑설탕을

섞어서 담그었다~~! 한켜 한켜 담그면 유리병 아래로 설탕이 가라 앉으므로~~!

매실 유리병 위에다 설탕을 잔뜩 넣어서 담그면 ~~!

아래에 설탕이 가라앉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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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앵두를 따다가~~~유리병에 담그었는데~~!

조만간에~~! 살구도 따다가 냉동시키고 쥬스로 먹고`~ 남은 것은 설탕에 재워두면

1년 내내 생과일 없을때~~~유자와 함께 요쿠르트 넣고 갈면~~!

맛과 향기가 좋고~~영양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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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으면~~~!과일를 사지 않아도 되고~~!

귀촌 첫해에 심은 과실수가~~~이렇게 효자일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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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은~~몇년 키워야 ~~~수확이 가능하기 때문에~~~!

귀촌한 사람들에게~~~가족이 즐겨먹는 과실수와 그 지방에서 잘 자라는 특산

과수를 제일먼저 심으라고 ~~나는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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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토마토와 수박은~~남쪽엔 늧가을 11월 까지 노지에서 딸수가 있으니~~!

쥬스용으로 너무 훌륭하고~~

이지방 특산물인`~유자는 ~~! 겨울내내 ~~각종요리와 쨈과 쥬스로 갈아 먹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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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블루베리와 오디는~~~!일회적으로 수확이 끝나는게 아니라~~~!

날마다 수확를 하기 때문에 물을 충분히 주고~~~!

비료를 보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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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 지하철 2분거리~~ 도심속 정원에서는~~높은 건물에 가려서~~!

과실이 당도가 시골처럼 높지 않다~~! 채소도 부드럽고 연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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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귀촌한 시골의 태양은~~!하늘과 더가까이 교감하는지~~

달고 풍성하고~~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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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 오늘도 풍성한 것으로 채우시니~~~!

감사합니다~~~!

얼마전에~~염소장 울타리에서 딴~~~앵두 엑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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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수한 ~~~매실 엑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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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 3그루에서~~~해년마다 매실 수확량이 많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