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했던 일들이 다가오고 있다~~
바로 곡물 무기화이다~~
곡물를 자급자족하지 못한 나라들은~~세게 기상이변이나~~흉년이나 기근이 들어서
세계 곡물 생산량이 줄면~곡물를 수입에 의존하던 국가들은~~
곡물시장에 죄지우지 휘둘릴수 밖에 없게된다`~
가장 좋은방법은 자국민이 소비하는 곡물를 자기나라에서 생산한 국가는 ~
안전권를 유지할수 있지만~~
모두 수입에 의존한 나라는 부르는대로값를주고 사드려야 하는 고통를 감수해야 하며`~
돈를 주고도 곡물를 구하지 못해서 국민를 기근에 빠지게 할수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들이 가능한 공간을 먹거리를 가구어서 자급자족 한다는것은 개인적이나 국가적으로 볼때
매우 중요하다`~
솔직히 서울같은 대도시에 막대기하나 꼿를 땅를 가진 사람은 매우 축복받은 사람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건물 계단이나 귀퉁에에 햇볕 들어오는 조그만 공간만 있다면~~
그곳에 흙를 퍼올리거나 혹은 화분를 두어서 풋고추나 상치나 깻잎이나 옥수수나 콩등를 가꾸어서 먹을수 있다`~
이런것들은 삼중의 이득를 제공한다~~
먼저 농약를 치지않은 무공해 야채를 먹을수 있고~~
공짜로 야채를 얻을수 있어서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며~~가장 중요한 부분은~~텃밭를 가꾸는 동안
현대인의 메마른 인간의 정서적 도움이나 여가선용에 야채를 가꾸는일은~
매우 유익한 도움이 된다~~
곡물은 그렇다치고~~
요즘 가뭄과 집중호우로`~인하여 야채 값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기 시작했다`~
나는 이층 베란다 시멘트 바닥에 심어놓은 텃밭에서 껫잎를따고 푸추나 상치나 풋고추 호박를 따다가
신선한 재료로 텃밭에서 금방 따온 재료로 ~
음식를 만드는것은~가족의 건강과 경제에 매우 보탬이되며 그만큼 보람있고 즐거운일이
또 어디 있으랴~~
먼저 숲이우 거진 정원은 새들과 매미와 잠자리가 날아들고 공기가 맑고 ~
날마다 휴향림에 온것같은 착각를 일으키게 된다~~
작은 연못엔 물옥잠이 왕성하게 번식하여 수면이 초록색으로 덮이고 보라색 물옥잠 꼭이
아름답게 피어난다~~
베란다에 작은 테이블를 내다놓고~~아침식사를 베란다에서 먹고 차를 마시고 ~
넓은공간은 아닐지라도~~도심의 한목판에서 새들이 지저귀는 숲에서 시골의 피서지에서나 할수있는
사치를 누릴수 있음은 ~결코 넓은 공간이나 좋은 환경아 가져다 주는것이 아니러라~
스스로 시맨트 바닥에 흙를 채우며 땀흘려 얻어진 노력한 댓가로
얻어진다`~제법 주먹만한 사과가 열리고 ~무화과와 대추와 감이 굵어지고 호두가 주렁주렁 열리는
정원사의 손이 닿지않는~~나의 작은 정원은~~결코 넓지 않지만~~
풍성한 초록색 숲으로 온가족의 기쁨의 공간이 된다~~
나는 숲를 바라볼때마다 ~
결코 사치스러운 생활이 아닐지라도~~감사함과 행복함를 뼈저리게 느낀다`~
그것은 부지런한 사람에게주는 신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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