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sungodcross

할머니 품에서~~꾹꾹이 하는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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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져서 ~~~~! 따뜻한 가운으로 갈아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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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고양이 출신 깜장콩이~~!폭신한 할머니 품에서
~~어린 시절 지에미  고양이 품에서~~~젖먹던 흉내로~~!꾹꾹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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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dlGsx2y3pY?si=41xnOrgHvUcL2WPe

염소와 새끼들~~첫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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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들에서 새끼를 두마리 낳고~~!
다른 짐승이~~피냄새  맡고~~ 새끼를 공격할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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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가 새끼를 낳은 즉시~~!
자기의 태를 먹는 장면을  소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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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염소장에서 고구마순으로 식사를 하던 염소가 ~~새로 낳은~~귀여운 새끼 두마리를 데리고 ~~! 들판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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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41jcNMl-388?si=6wb6oDdc6mq1Y21r

할머니의~~ 새벽기도와~ 고양이~~!

우리집 가축들은~~모두 관리자가 따로 있다~~!
염소와 개는 남편 몫이고~~~고양이는 내딸 책임이다~~!
그런데~~개나 고양이나 염소들은~~~
나를 좋아한다~~!

내딸이 들에서 주어온~~스트리트 출신인~깜장콩 도둑 고양이는 하루종일 나만 따라다니다가~~!
내가 밭일하러 외출하면 내딸에게로 간다~!

잠잘 때도~~내곁에 와서 자고~~!
새벽 알람소리에 깨어서 거실로 새벽기도하러 나가면!

깜장콩도 어김없이 따라 나와서~~찬송과 기도가 끝나기를 기다리다가~!
내 무릎 위에 찬송가가 치워지면`~!
깜장콩은~~~즉시 내무릎 위로 올라온다~~!
동물이지만~~너무 애틋해서 안쓰럽다~~!

오늘 새벽기도에도~~~!
어김없이 따라와서~~내기도 끝나길 기다리는~~! 고양이 깜장콩~~~!

https://youtu.be/_mjeq1iyyME?si=9_IOauoi4Y0sMfSv

도둑 고양이 깜장콩~~~!

내딸이 재작년봄 들에서 주어온 도둑괭이 새끼는~~~! 스트리트 출신이다~~~!

그래서 그런지~~쥐도 잘잡고~~음식이 남으면 화분에 묻는 버릇이 있고~~!애완 집고양이와는 많이 달랐다~~!

그런데 올봄~~죽어가던 고양이를 안수해서 살리고 난 뒤~~~!고양이는 ~~내가"축도하시겠습니다" 하면 달려와서 십자가 밑에 앉아서 축도를 받았다~~!

그리고  깜장콩이라는 자기 이름도 알고~~~!" 고양이 밥줄께! " 하면 달려온다~~! 영특한게 놀랍다~~~!

https://youtu.be/faLWjgAo4Zg?si=uiK0LHANbw3KjEer

밥 못 먹는 반려견 병원 데려가니…배속에서 '이것' 쏟아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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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은~~~~!
애완동물이 갖고 노는 ~~~인형이나 놀이 장난감을!  먹지 않았는지~~주의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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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에 거주하는 리우(28)의 반려견 엑스레이 사진. 뉴욕포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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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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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배 속에서 오리 인형 11개가 무더기로 발견된 사연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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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는 중국 상하이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28세 여성 리우의 일화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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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리우는 최근 들어 집안에서 반려견이 갖고 놀던 고무 오리 인형이 하나 둘 씩 사라지는 것을 눈치챘다. 불독을 키우는 그가 평소 집 근처 카페에서 받아와 반려견에게 준 인형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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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반려견이 밥을 먹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모습도 미심쩍었다. 이에 리우는 “인형이 조금씩 없어지면서 강아지가 인형을 삼켰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리우(28)의 반려견 배 속에서 나온 오리 인형. 뉴욕포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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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반려견을 데리고 동물병원을 찾은 리우는 깜짝 놀랐다. 검사 결과 반려견의 배 속에 오리 인형이 최소 5개 이상 있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수의사로부터 “살아 있는 게 행운”이라는 설명을 들을 만큼 당시 반려견은 위급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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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수의사는 곧바로 수술을 진행해 반려견의 배 속에 있는 인형을 꺼냈다. 반려견의 배에서 나온 인형은 총 11개로, 검사에서 확인된 개수보다 2배 이상 많았다. 다행히 리우의 반려견은 수술 후 건강을 회복하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뉴욕포스트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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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우의 사례처럼 반려견이 고무 재질 인형이나 장난감 등을 삼키는 사고는 종종 발생하는 일이다. 이를 방치할 경우 반려견이 질식하거나 소화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있다. 반려견이 안절부절못하거나 숨을 헐떡이고 배가 부어오르는 등 무언가 잘못 삼킨 듯한 증상을 보인다면 최대한 빨리 동물병원을 찾아 검사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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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미 인턴기자(savour@sedaily.com)

https://m.sedaily.com/NewsView/ 29TLW0P4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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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그물 걸렸다는 돌고래…죽은 새끼 업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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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뭉쿨한`~감동적인 글이다~~~~!

요즘처럼 ~~아이를 낳아서 버리는 ~~ 비정한 어머니가 많은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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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죽은 돌고래 새끼 사체를~~포기하지 않고 업고 다니는 돌고래 같은 엄마가 많다면~~~! 우리는 출산율 저하라는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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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의 영장이라는~~~인간이~~!
돌고래에게서 배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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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대정읍 해상서 포착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15일 오후 서귀포시 대정읍 해안에서 폐그물에 돌고래가 걸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확인한 결과, 폐그물이 아닌 죽은 새끼를 업고 다닌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2023.08.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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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폐그물에 걸린 줄 알았던 돌고래가 알고보니 죽은 새끼를 보내지 못한 채 업고 다녔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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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께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인근 해상에서 돌고래가 폐그물에 걸린 채 이동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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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한 해경 구조대가 입수해 확인해본 결과, 해당 돌고래는 폐그물에 걸린 게 아니라 죽은 새끼 돌고래를 등과 앞 지느러미 사이에 얹고 이동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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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조대원이 다가가자 죽은 새끼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업고 있던 새끼를 이리저리 옮기며 이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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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혀있던 돌고래 사체는 크기가 1m 내외의 남방큰돌고래로 확인됐다. 제주대학교 고래연구팀에 따르면 지난 3월과 5월에도 태어난지 얼마 안돼 죽은 새끼를 업고 다니던 돌고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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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경 관계자는 "돌고래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가까이 접근해서 따라가지 않았다"며 "해양보호생물을 아끼고 사랑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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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재 기자(oyj4343@newsis.com)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30816_0002415887#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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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 귀여운 줄만 알았는데…물놀이 갔다가 여성 '치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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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수달에 대하여 애완견 정도로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수달 서식 지역에 수영을 하다가 참변을 당한 여성들은~! 수달의 공격은  매우 위험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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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잘릴 정도로~~인간을 공격하는 수달은~~! 위험한 야생동물로 분류되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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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젠 로이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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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몬태나주의 한 강가에서 튜브를 타고 놀던 여성들이 수달의 급습으로 귀가 잘리고 손과 엉덩이 등을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CNN 등 현지 매체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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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중 한 명인 젠 로이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달의 공격으로 얼굴과 팔다리가 피투성이가 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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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일 제퍼슨 강 한가운데서 발생했다. 로이스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친구 2명과 물놀이를 하다 수달의 공격을 받았다. 갑자기 물속에서 나타난 수달이 로이스 일행을 급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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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는 이 사고는 수달과 무리하게 '셀카'를 찍으려 한다든가, 수달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서 생긴 사고가 결코 아니라고 강조하며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들은 수달의 공격을 받기 전까지 수달이 그곳에 있었는지도 알아채지 못했다고 했다.

수달/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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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는 한창 즐겁게 물놀이를 하고 있을 때, 튜브 아래 물속에서 무언가가 자신의 신체를 깨무는 느낌을 받았다. 이어 '그것'은 로이스와 친구들을 물고 할퀴며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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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그제야 수달이 자신들을 공격하고 있음을 깨달았고, 몸부림쳤지만 수달은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결국 세 사람은 각자 필사적으로 수달의 공격에서 벗어나 강가에 닿았고, 수달은 물속으로 헤엄쳐 달아났다. 이들은 공격한 수달이 한 마리인지 아니면 두 마리 이상인지는 정확히 확인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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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강가에 전화기 한 대가 있었고 이들은 즉시 911에 도움을 요청했다. 구조헬기가 도착하기까지 53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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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는 사고 당시 목숨을 잃을 수도 있겠다고 느꼈다며 "수달과 싸우는 동안 내게 힘을 불어넣어 준 것은 아이들에 대한 생각이었다. 아이들이 엄마 없이 자랄 거라는 생각을 견디기 힘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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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는 이 사고로 한쪽 귓바퀴 일부가 잘려 나갔고, 얼굴과 팔다리 등에도 심한 상처를 입었다. 병원으로 이송된 후 5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은 로이스는 구조대와 보안당국, 병원 관계자 등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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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발생한 이후 공원 측은 해당 지역에 수달이 서식하고 있음을 알리는 표지판을 낚시 포인트 등에 설치했다고 CNN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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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관계자는 "수달이 공격하는 일은 드물지만, 사람과 가까운 거리에 있고 자신과 새끼를 보호하려고 공격할 수 있다"며 "4월에 새끼를 낳고 여름철엔 새끼와 함께 물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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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8151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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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징조 아냐?"…'아파트 5층 높이' 초대형 물고기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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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일어나기 전에~~심해 물고기들이 먼저 징조를 알고 물 위로 떠오른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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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엄청난 아파트4~5층 높이의 대형 갈치가~~! 심해에서 물 위로 솟아오르는 것은!  지각의 움직임을 ~~감지한 것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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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계정 chengruwang 게시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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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한 바다에서 아파트 4~5층 높이에 달하는 '초대형 산갈치'가 포착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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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스위크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스쿠버다이빙 강사 왕청루 씨와 그의 동료들은 대만 신베이시 루이팡구 인근 바다에서 몸길이가 약 11m에 달하는 초대형 산갈치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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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촬영한 영상에는 은빛 비늘을 가진 산갈치가 몸통을 일자로 세운 채 움직이지 않는 장면이 포착됐다. 몸통 한가운데에는 구멍 두 개가 나 있으며, 잠수부들은 산갈치의 거대한 몸집에 놀란 표정을 지으며 주변을 헤엄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인스타그램 계정 chengruwang 게시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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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갈치는 수심 약 200~1000m(650∼3300피트) 깊이의 물에 서식하는 심해어로 분류된다. 지반이 흔들리는 등 이상 징후가 느껴지면 해저에서 가장 먼저 이를 감지하고 해수면에 올라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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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갈치가 발견되면 지진이 일어난다는 속설도 있는데, 이 때문에 '지진 물고기'라는 별칭도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지진 전조 증상이 아니냐",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 것 같다", "발견된 것이 마냥 좋아할 일은 아닌 것 같다" 등의 반응이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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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다이빙을 해왔다는 왕청루 씨는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대만 북동쪽 해안에서는 신기한 물고기가 자주 목격되지만, 거대한 산갈치를 본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면서도 "지진으로 인해 산갈치가 수면 위로 올라온 것 같지는 않다. 죽어가는 게 틀림없어 보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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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계에서 가장 긴 어류 중 하나로 알려진 산갈치는 몸길이 최대 약 16.7m, 몸무게 약 272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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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7171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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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억 마리 상어가?…샥스핀 때문에 지느러미 잘린 채 바다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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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천지를 창조하시고~~~이 모든 것을 아담에게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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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가지 먹어도 되는 동물과 먹지 말아야할 동물을 열거해 놓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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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상어는~~ 비늘이 없는 물고기이기 때문에~~!성경에 먹지 말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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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을 먹지 말라고 하면서~~상어 지르러미 삭스핀과 ~~원숭이 골 요리를 먹는~~인간이 뭐가 다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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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개체 수 50년 전에 비해 약 71% ↓

EU 집행위 "샤크 피닝 방지 위한 법안 발의하겠다"

샥스핀 요리 (기사 내용과는 무관한 사진 자료) / 사진=게티 이미지 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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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스핀 주재료인 상어 지느러미를 얻기 위한 불법 어획과 관련한 규제를 더 강화하겠다고 유럽연합(EU)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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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기금(WWF)에 따르면, 전 세계 상어의 36%가 멸종위기종에 속하지만 아시아에서는 중국 고급 요리로 알려진 샥스핀 요리가 진미로 알려져 갈수록 상어 지느러미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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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를 잡는 방법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일부 국가에서는 지느러미만 자른 뒤 상어의 몸통을 바다에 그대로 버립니다. 이렇게 불법으로 어획하는 방법을 ‘샤크 피닝’(shark finning)이라고 하는데, 상어는 이 과정에서 극심한 고통을 겪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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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엄치지 않으면 숨을 쉴 수 없는데, 지느러미가 잘려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대로 해저에 가라앉아 질식해 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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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마다 약 1억 마리에 가까운 상어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5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상어 개체 수도 71% 정도 줄어든 것으로 추정됩니다.

상어 (기사 내용과는 무관한 사진 자료) / 사진=게티 이미지 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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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집행위원회는 이에 상어 지느러미 무역을 멈추기 위한 법안을 발의하는 등 추가적인 조처를 검토하겠다고 현지 시각으로 지난 5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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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어 지느러미 거래 중단을 촉구하는 유럽 내 시민단체가 주도한 청원 캠페인에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한 데 따른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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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위는 상어 관련 상품의 생산부터 유통·소비까지 전반적으로 추적을 강화하고 수출입 현황도 자세한 통계로 공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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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는 지난 2003년부터 EU 내에서 ‘샤크 피닝’을 금지했습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남획에 반대하는 단체들은 지금도 아시아 국가들이 수입하는 상어 지느러미의 약 45%가 EU산이라면서 이를 강력하게 제한할 법이 필요하다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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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 juliet31225@gmail.com>

https://m.mbn.co.kr/news/world/4944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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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0.55㎖당 660만원…'이 소'가 세계서 가장 비싼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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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억 5천만원 이 소가~~ 비싼 이유가 있었군~~~~!
남다른 유전자를 갖은 이 소의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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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기온에 잘 견디고~~! 다른 소들보다 ~~2배 크고~~~!30% 많은 땀샘을 갖고 있어서~~

신진대사가 활발하여~~질 낮은 사료를 먹어도~~잘 큰다는 장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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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네로어 종은!
넓은 골반을 갖고 있어서~~새끼를 쉽게 낳고~~두꺼운 피부를 갖고 있어서 ~~ 기생충이 피부를 뚫고 ~~들어오지 못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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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의 정액은~~!
0,5ml 당 ~~한화 660만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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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인 네로르(Nelore) 품종의 비아티나-19. 카사 블랑카 아그로파스토랄 인스타그램 캡처

브라질 유명 소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팔린 소로 등극했다. 한 마리에 무려 430만 달러(약 56억5000만원)다.

미국 주간지 뉴스위크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아란두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네로르(Nelore)라는 품종의 ‘비아티나-19’라고 이름 붙여진 소가 등장했다. 이날 소의 소유권 중 33%가 144만 달러(약 18억9000만원)에 판매됐는데 한 마리 전체 가치로 환산하면 430만 달러에 이른다.

비아티나-19가 비싼 가격에 팔린 이유는 이 소의 유전자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비아티나-19와 같은 네로어 소는 흰색 털을 특징으로 하는 품종으로 어깨 위에 구근 모양의 혹이 있다.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학에 따르면 이들은 높은 기온에도 잘 견딘다. 유럽에서 생산되는 소들보다 두 배 크고 30% 많은 땀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신진대사가 활발해 질 낮은 사료나 먹이를 먹고도 잘 큰다. 암컷 네로어 종은 넓은 골반을 가지고 있어 새끼를 쉽게 낳는 편이며 송아지는 특별한 돌봄 없이도 잘 성장한다. 네로어 종의 두꺼운 피부는 피를 빨아먹는 곤충들이 쉽게 뚫지 못해 기생충 감염에 높은 저항력을 나타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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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로 수컷 네로르 품종의 정액은 시장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2018년 가디언은 가장 우수한 항소의 정자가 0.55㎖당 5000달러(약 660만원)에 판매됐다고 전한 바 있다.

그중 비아티나-19는 태어날 때부터 매우 우수한 네로르 중 한 마리로 평가됐다. 8개월 때는 우량 소를 선발하는 대회에 나가 금메달을 따냈고 지난해 역시 소유권 절반이 80만 달러(약 10억5000만원)에 팔렸다.

소의 주인 중 하나인 축산회사 카사블랑카 아그로파스토랄은 “비아티나의 유전자를 통해 더 좋은 품종을 개발하는 건 환상적인 프로젝트”라며 “이 일에 새로운 동지가 생겨 좋다”고 밝혔다.

이수민 기자

< lee.sumin1@joongang.co.k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4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