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sungodcross

50대 여성 습격 살인견의 새이름은'혁명이?'…
동물보호단체가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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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어미한테서 낳은 강아지도~~~
태생적으로 공격적인 개가 있다~~!개가 사람을 한번 물면~~~!또 다시 그런 상황에 부딪친다~~!주인도 물고~~바뀌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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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물어서 죽인 경험이 있는 개는~~! 안락사를 시키는 것이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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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치독팀 "안락사는 근본 해결책 아니야…보호 결정"

실질적 견주 A씨 항소심 관련 '엄벌탄원서' 제출

2021년 5월 남양주시 진건읍 야산에서 50대 여성을 습격해 뒷목 등을 물어뜯어 숨지게 한 이른바 '살인견'이 동물보호단체로 기증돼 '혁명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다. (사진=캣치독팀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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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재작년 5월22일 경기 남양주시 야산에서 50대 여성을 습격해 숨지게 해 이른바 '살인견'으로 알려진 개를 동물보호단체 '캣치독팀'에서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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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남양주시와 캣치독팀에 등에 따르면 시는 이 사건 관련 수사가 종결되자 동물보호법 절차에 따라 지난 2월 21일 이 개에 대한 유실·유기동물 공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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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찾아가는 이가 없어 시는 소유권을 가졌으며, 며칠 뒤인 이달 3일 캣치독팀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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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치독팀은 '네발친보호소'에서 이 개를 보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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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견 잡종 수컷으로 알려진 이 개의 실질적 견주로 알려진 A씨(70)는 업무상과실치사, 증거인멸교사, 수의사법위반, 폐기물관리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돼 지난해 의정부지법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이와 함께 A씨의 지시를 받고 차량 블랙박스 등을 삭제한 혐의(증거인멸)로 불구속 기소된 축산업자 B씨(75)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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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검찰은 "피고인이 혐의를 계속 부인하며 피해 보상도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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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를 인수한 캣치독팀은 SNS을 통해 "일각에서는 안락사를 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있었지만 안락사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고 판단해 인수·보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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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치독팀은 이 개를 상대로 적정한 훈련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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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실질적 견주 A씨 등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면서 엄벌탄원서를 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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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치독팀은 이 개에 대해 '혁명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이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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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캣치톡팀이 이 개를 인수하는 과정에 대해 설명한 SNS 게시물에는 "아가인데 배고프고 힘들었을까, 얼마나 사람에 대한 분노와 증오가 컸을까", "아이에게 그동안의 고통이 보상이 됐음 좋겠다"는 등의 댓글들이 달렸다.

2021년 5월 남양주시 진건읍 야산에서 50대 여성을 습격해 뒷목 등을 물어뜯어 숨지게 한 이른바 '살인견'이 동물보호단체로 기증돼 '혁명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다. (사진=캣치독팀 SNS 캡쳐)

이상휼 기자 (daidaloz@news1.kr)

https://m.news1.kr/articles/?497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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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자택서 사망 60대 사인 알고 보니…"키우던 닭에 공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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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는~~가축이나 동물들이~~! 주인을 공격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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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나~개나~닭이나~~염소나~~각종 가축들이~~~!사람을~~공격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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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계란을 낳는 닭은~~!자기들이~낳은 계란이~~유정란일 경우에 ~~새끼로 까게 됨으로~~계란을 꺼내가는 것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공격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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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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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국에서 숨진 60대 남성이 키우던 닭의 공격을 받아 다량의 출혈 끝에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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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네덜란드 헤이그 출신의 야스퍼르 크라우스(67)는 아일랜드 로스코먼에 있는 자택에서 많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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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스의 왼쪽 다리에서는 다량의 출혈이 있었고 오른쪽 다리에도 여러 상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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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을 듣고 갔다가 크라우스를 발견한 세입자 코리 오키프는 그가 정신을 잃기 전 "수탉"이라고 속삭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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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닭장 사이를 잇는 핏자국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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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프와 25분가량 지나 도착한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숨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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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연락을 받고 달려온 딸 버지니아(33)는 핏자국을 따라 닭장으로 향하면서 아버지의 죽음이 닭과 관련돼 있음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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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술서에 따르면 버지니아는 닭 한 마리의 발톱에 피가 있었다면서 이 닭이 예전에 자신의 딸을 공격했던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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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크라우스의 집에 세 들어 살며 함께 동물들을 돌봤던 오키프 역시 닭이 아이에게 공격적이었다며 비슷한 취지로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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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닭은 몸집이 큰 편인 브라마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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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스에 대한 부검을 실시한 의사 라마단 샤트완은 심장마비가 일어났던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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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은 심장 부정맥으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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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들은 크라우스의 심장이 약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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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암 치료에서 호전을 보였으나 신부전이 있었고 여러 약을 복용 중이었다고 합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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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도로 위에 앉아있다보니 발이 너무 시려웠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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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에 홀로 덩그러니 앉아있는 고양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앉아 있는 자세가 독특했던 것.
https://m.animalplanet.co.kr/contents/?artNo=35497#_enliple

추운 겨울 도로 위에 앉아 있다보니 발이 너무 시려웠던 고양이가 잠시후 보인 의외의 행동
도로 위에 홀로 덩그러니 앉아있는 고양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앉아 있는 자세가 독특했던 것.

m.animalpl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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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구책으로~~~~!

양이 모피 방석을 깔았군~~~!

"붕대 감고도 씩씩"…한국 구조견에 튀르키예 언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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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구조견들이~~지진을 당한  튀르키예에 투입되어~~부상을 당해 ~붕대를 감은 상태에서도 ~~맹활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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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에 급파된 한국 구조대는~~~!
지금까지~~8명의 생존자를 구했으며~~! 그리고 18구의 시신을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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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 감고도 씩씩"…한국 구조견에 튀르키예 언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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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린 기자



튀르키예 국영방송 TRT 하베르

한국 구조견 '부상투혼' 주목​

발에 붕대를 감고 활약중인 토백이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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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만 명이 깔린 튀르키예(터키) 지진 현장에서 발에 붕대를 감은 채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 구조견이 현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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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현지시간) 튀르키예 국영방송 TRT 하베르는 '한국 구조견 3마리, 발에 붕대를 감고 작업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매체는 구조견들이 응급 치료를 받는 모습뿐만 아니라, 부상에도 씩씩하게 피해 현장을 누비는 모습 등 총 16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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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외 긴급구호대(KDRT)와 함께 튀르키예에 투입된 특수 인명구조견은 '토백이', '티나', '토리', '해태' 등 4마리로 알려져 있다. 토백이와 티나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이며, 토리와 해태는 벨지안 말리노이즈 종이다. 이들 모두 구조 임무 수행을 위한 2년간의 양성 과정을 거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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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견들은 무너진 건물 잔해 위를 누비고, 사람이 들어가기 어렵거나 잔해 속 좁은 공간에 접근하고 있다고 한다. TRT 하베르는 "(구조견들은) 위험천만한 재난 현장을 이리저리 뛰어다닌 탓에 발바닥이 성할 날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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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구조견의 활약상이 튀르키예 언론에 보도됐다. /사진=튀르키예 국영방송 TRT 하베르 트위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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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한국 구조견 4마리 중 토백이, 토리, 해태 등 3마리는 유리나 부러진 철근 등 날카로운 물체에 찔려 발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3마리 모두 응급처치받고 다시 현장에 투입됐으며, 현재 발에 붕대를 감은 채 씩씩하게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TRT 하베르는 전했다. 위험한 곳에서는 KDRT가 구조견들을 직접 들어 옮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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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튀르키예 강진 피해 지역에서 활동 중인 KDRT는 지난 9일 구조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8명의 생존자를 구했으며, 시신 18구를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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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21575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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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인근, 고래 연이틀 떼죽음…"이례적" 무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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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지진으로 피해를 당하고 있는 튀르키예에서~~!고래가 떼지어 죽어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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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파로 감지하는 고래가~ 수중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떼죽음을~~ 당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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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9CcPt6RjTA

"심해까지 지진 여파?"…튀르키예 부근 고래 7마리 떼죽음 / SBS / 뉴스딱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인접한 키프로스섬에서 고래 7마리가 떼죽음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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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당국은 지진 여파 때문이라고 추정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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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따르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진이 휩쓴 지 나흘째인 지난 9일 키프로스 북부 해안에서 죽은 고래 1마리를 포함해 4마리의 고래가 발견돼 3마리는 구조 후 바다로 돌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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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다음 날에는 고래 6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는데요, 전날 바다로 돌아간 고래들이 포함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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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고래들은 민부리고래로 고래 중 가장 깊이 잠수하는 종인 부리고래과에 속하는 고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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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 해양수산 관계자는 "고래는 먹이를 포획하거나 이동할 때 시력보다는 음파를 주로 활용하기 때문에 바다 소음의 영향을 받는다"며 "군사훈련이나 지진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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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 근해에서 민부리고래가 목격되는 일은 흔치 않기 때문에 이번 고래 떼죽음 자체가 더욱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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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출처 : 로이터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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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껌딲지~~도둑 야옹이~ 깜장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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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무너진 집터에서 햇볕을 쬐던~내 딸이 주어온~~새끼 도둑 고양이 깜장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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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마리 새끼들이 우루루 도망치는데~~
깜장콩만 가만히 있다가~~내 딸이 체포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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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도망친 ~깜장콩 형제들은 ~~! 비에 젖어서 모두 죽어 있었단다~~!

깜장콩은~~다행히 살아서 분유를 먹여 키웠는데~~!도둑 고양이 피는~~못 속이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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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콩은 먹던 뼉다귀나 감꼭지를 화분 흙 속에 묻어두는 버릇이있다~~!아마도 도둑 고양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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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스스로 먹이를 해결해야 하니~~훗날 먹을  음식을 땅 속에 ~파묻는 버릇이 남아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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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낮예배를 드릴 때는~~!
조용히 강대상 밑에서 주저앉아서 축도를 받은 뒤~~! 씨크하게 자리를 떠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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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엄마가~~잠자러 들어가면~~!
어김없이 따라와서~~엄마 머리 맡에서 잠자리를 드는 깜장콩은!매력덩어리이고~~우리집에서 없어서는 안될~~재롱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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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콩이의  종교는 ~~그리스도인이며 ~!
믿음이 ~~매우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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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잠자러 들어가면!  어김없이~~따라 들어와 자리를 잡는 깜장콩 ~~도둑괭이 출신 녀석~~!

혀로 부지런히 몸맬 가꾸고~~!

조용히 명상에 잠기기도 하고~~~~!

때론~~깊은 기도에 들어가기도 한다~~~! ㅎㅎㅎ

눈앞서 새끼고래 출산…운 좋은 보트 관광객들 탄성(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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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감격적인!  일생에 한번 볼까 말까한~~~!고래의 출산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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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구경하던 보우트 승객들이~~~피를 흘리던 고래를 보고 고래가 공격을 당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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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잠시 후~~!
고래는~~새로 탄생한 새끼고래에게 수영을 가르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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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가 호홉을 잘 할 수 있도록 ~~등위로 공기를 호흡하도록  올려 보내주는~~쎈스를 발휘했다~~!
참으로 ~~감동적인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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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고래축제로 유명한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다나 포인트 인근 바다에서 보트를 타고 있던 관광객들은 몸길이 10m가 넘는 회색고래가 출산하는 진기한 장면을 목격하는 행운을 누렸다. 출처:DolphinSafari.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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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광원 기자 = 거대한 회색 고래가 보트를 타고 나온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새끼를 출산하는 진기한 광경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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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고래축제로 유명한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다나 포인트 인근 바다에서 보트를 타고 있던 관광객들은 몸길이 10m가 넘는 회색고래가 배를 하늘로 향한 채 몸을 뒤집고 있는 걸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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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다가 붉게 물들면서 갑자기 새끼고래가 나타나 어미고래 주변을 헤엄치기 시작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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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에서 불과 몇 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벌어진 놀라운 장면을 목격한 사람들은 경외감에 사로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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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은 “일생에 한 번뿐일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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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승객들은 처음엔 바다가 붉게 물드는 걸 보고 고래가 부상당한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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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브릭하우스 선장은 회색고래가 출산 중이란 걸 알게 된 승객들은 완전히 축제분위기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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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관광객들이 눈앞에서 고래의 출산을 목격하고 충격과 놀라움에 사로잡혔다며 “이보다 더 극적으로 감정이 폭발할 수는 없었을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https://youtu.be/_cclJ8WEIyA

​이어 “처음에 느낀 공포가 순수한 기쁨과 놀라움으로 바뀌면서 나의 심장을 흔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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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고래는 알래스카에서 멕시코나 더 따뜻한 바다로 가는 길목인 남캘리포니아에서 자주 목격되지만 출산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된 경우는 매우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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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의 선주인 데이브 앤더슨은 “내가 아는 한 회색고래 출산을 직접 보거나 필름에 담은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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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하우스는 보트가 회색고래와 너무 근접해 위험하지 않았냐는 우려에 대해 “어미고래는 새끼고래와 보트 주변을 조용히 헤엄치며 보트를 가볍게 밀쳐내 보트가 조금 흔들렸을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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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펼쳐진 신비한 장면을 직접 본 관광객들은 모두 기쁨의 탄성을 질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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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원 기자(light82@newsis.com)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30105_0002149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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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주어온  도둑괭이가~~애교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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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한 뒤~~~낡은 농가 주택엔~~! 쥐도 많고 벌레도 많고~~흉칙한 것들이 많은데~~!개들이 ~~이것들을 잡아 죽이고 치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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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들을 실내에서 키우는 것을 ~~단연 거부한다`~~!

그래서 실내에 들어와 저장 농작물을 ~훔쳐먹는~~쥐들을 제거하기 위해~~

9년 전 귀촌후~~5일장에서 쥐잡이용 3천원짜리 고양이를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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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에서 키우던 ~~~우아한  샴 고양이와는~~~~!전혀 다른~~오일장 고양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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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부터 거칠고~~까칠하게  발톱을 세우는 모양새가~~야생적이었다~~!그런데 쥐를 잡는데`~귀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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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마당에 매어 놓은 말라뮤트가 풀리자~~~!바로 실내로 들어와~~

묶여있는 5일장 고양이를~~ 한입에 물어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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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를 수십마리 죽이던  개들인지라~~

고양이쯤은~~한입 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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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사다가 두면~~! 자주 물어 죽여서~~!쥐잡이용 고양이 암컷을 사다가~~발정을 낼 때~~밭뚝에 매어 놓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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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고양이들과 교미를 해서~~새끼를 여럿 낳았는데~~그 녀석들 수명도 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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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3년 전 밭에 갔다가~~내 딸이 주어온 도둑고양이 새끼를~우유를 먹여서 키웠는데~~검정색 고양이인데~~

사람처럼 말도 잘 듣고~자기 이름을 부르면~~!강아지처럼 달려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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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특히 ~~" 고양이 밥줄께" ~~!하면 ~~눈이 환하게 커지면서~~~나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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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은 고양이 주인인데도~~~!고양이가 엄마 바라기라고~~~엄마만 따라 다니고~~내가 잠자러 갈 것 같으면~~!

깜장콩은~~미리 가서 이불 속에 누워 있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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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걷어채이면서도~~`~항상 내 딸과 엄마 사이에서~~~!꼽쌀에 끼어서 몰래 자다가~~~!거실에서 쥐소리가 나면 ~~불티나게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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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온~~ 도둑 고양이가  주는  즐거움은~~!우리 삶의 풍성한 기쁨과 미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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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서~~이불 속에 얼굴만 빼꼼이 내어 보이는!  도둑괭이 출신  깜장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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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눕혀 놓은 것처럼 ~~~천연덕스런 고양이~~~!

개 ~~~서열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