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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2021. 10. 27. 18:58엄마표! 전복 수제비~~~!
엄마표! 전복 수제비~~~!
완도로 귀촌한 후에~~~~!전복 생산지다 보니~~!
70이 넘도록~ 평생먹은 전복보다~~귀촌 지난 7년 동안 먹은 전복이~더 많다~!
그러다보니~~항상 냉동실엔~크고 작은 전복 뿐만 아니라`~~!
명절때 ~버터구이 하면서~~미처 사용하지 못한 대형 전복 창자는`~!
전복 껍질채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가~~미역국이나 해물매운탕이나 국물 만들때 사용하게 되는데~~!
오늘은~! 오전에 읍내 나가서 일을 보고~~~!
집에 돌아와서~~간단한 요기꺼리로~~~수제비를 끓였는데`~!
수제비는 내가 싫어하는 음식중 하나인데`~~!
수십년전에`~~지하 세입자가 끓여준 ~수제비를 먹은후~~너무 맛이 있어서 그때 배워서 간혹씩 끓여먹게 되는데~~!
멸치국물을 내고~~~양파,호박 풋고추,를 넣고 끓이다가`~~명절때 얼려둔
전복내장과 전복을 넣어서`~~국물을 낸뒤~~~~!
굵은 소금 과~~참치액젖을 넣어 간을 낸뒤~~수제비를 얇게 떼어서~~
늦은 ~~점심식사를 대신했다~~!
그런데 지금까지 먹어본 수제비 중에`~~!가장 맛있었고~~~입맛 까탈스런~~
온가족이 ~~두그릇씩 ~개눈 감추듯이 먹었고~~!
전복의 깊은 맛이~~~!수제비를 요리로 격상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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