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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1. 10. 20. 16:53마스크 벗고 석 달‥영국, 하루 확진 '5만명' 폭증 어쩌나?
마스크 벗고 석 달‥영국, 하루 확진 '5만명' 폭증 어쩌나?
영국이 마스크 ~~벗고 방역이 느슨해 지면서~~~!
하루에 확진자가 5만명이라니~~~!
우리나라도 요즘 방역이 느슨해지는데~~~!
끝까지 마스크벗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마스크 벗은 영국인들의 일상<하루 확진자 '5만명' 육박.."세계서 가장 높은 수준">
현지시간 19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영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만8천703명을 기록했습니다.
일일 확진자 수 주간 평균도 4만4천145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가디언은 지적했습니다.
또 영국에서 28일 내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사망한 환자수는 223명으로 최근 7개월 새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10월에 발생한 확진자 수만도 300만 명에 달합니다.
<병실 부족?..다른 질병 환자 570만 명 대기>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영국이 자랑하는 국민 보건서비스의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다른 질병 등으로 병원 치료를 대기 중인 환자 수는 570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가디언은 전했습니다.
느슨해진 방역 대책이 이같은 위기 상황을 초래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많습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노마스크'로 하원 출석한 영국 총리와 여당 의원들
<마스크 벗고 석 달..'자유' 누리고 있지만>
영국은 지난 7월부터 일부 마스크 쓰기 규제를 완화했습니다.
모임 인원 제한도 사라진 상태입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여전히 위험 요인이라면서도 영국이 아주 제한적인 규제만 둔 채 유럽에서 "가장 자유로운 사회 중 한 곳"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영국 런던의 임페리얼 대학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국 국민들은 독일, 프랑스 등 다른 서유럽 인접 국가 국민들보다 '더는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는 응답이 더 높았습니다.
마스크의 감염 차단 효과가 명백한 상황에서, 마스크 쓰기 완화 조치가 최근 재확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백신 면역력 떨어졌나?..'델타 플러스'가 원인?>
영국은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영국에서 백신을 1차 이상 접종한 비율은 86.0%, 접종 완료율은 78.9%에 이릅니다.
학술지 영국의학저널(BJM)에 따르면, 2차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했어도 그 면역 효과가 약 6개월 이후 크게 약화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영국이 세계에서 가장 먼저 백신 접종을 시작해 더 오랜 시간이 흐른 만큼 그 효과가 미약해졌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른바 델타 플러스로 불리는 변이 바이러스가 신규 확진의 8%를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확진자 증가세의 원흉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벼랑 끝..3개월 내 심각한 위기 올 수도">
국민과 전문가들은 정부의 소극적인 대처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영국 의료인 단체인 국민보건서비스연합의 매슈 테일러 회장은 "지금은 벼랑 끝이다.
엄청난 행운이 따르지 않는다면 앞으로 3개월 이내에 심각한 위기에 빠질 수 있다.
지금 당장 플랜B에 그 추가 대책까지 도입해야 한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의 크리스티나 페이즐 교수도 "확진자 수가 늘고 입원도 꾸준히 늘고 있다.
학교에서는 감염 통제가 되지 않고 있다.
정부는 즉각 플랜B로 돌입하고, 백신 접종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소희(so2@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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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1. 10. 20. 12:48오늘! 국내확진자 1556명,~~~해외유입 15명
오늘! 국내확진자 1556명,~~~해외유입 15명
오늘 국내확진자는~~~1556명 이고~~~!
전날 국내확진자는~~~1048명 이였다~~~!
그러므로~~오늘 국내확진자는~~전날보다 506명 더 늘었다~~!
19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사진 출처 = 연합뉴스]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71명 발생했다.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1556명, 해외 유입 확진자 15명이 발생했으며 총 누적 확진자는 34만6088명으로 나타났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789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만402건(확진자 463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633건(확진자 3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2만8934건이다.
국내 신규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501명, 부산 35명, 대구 35명, 인천 109명, 광주 12명, 대전 9명, 울산 6명, 세종 3명, 경기 582명, 강원 27명, 충북 67명, 충남 42명, 전북 9명, 전남 9명, 경북 75명, 경남 32명, 제주 3명 등이다.
코로나19 격리 치료 환자는 1613명 감소한 2만678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명 늘어나 347명이며 격리 해제 환자는 3175명 증가한 31만6607명이다. 사망자는 9명 늘어 누적 사망자 2698명을 기록했다.
최현주 매경닷컴 기자(hyunjoo226@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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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1. 10. 19. 17:53사생활 논란' 불똥 튈라…유통업계, 김선호 광고 줄줄이 삭제
사생활 논란' 불똥 튈라…유통업계, 김선호 광고 줄줄이 삭제
이 기사를 보면~~~~!
특별히 김선호가 범죄를 저질렀다거나~~마약이나 음주운전이나
성폭행을 한것 같지는 않고~~!
다분히 옛 연인사이에서~~원치 않는 임신을 하여서~~
시기가 임신할 상황이 아니고~~준비되어 있지 않아서~~애인에게 낙태를 권한것 같은데~~!
그것이~~마치 범죄인처럼 이제 겨우 스타로 뜨기 시작한 연예인의 사생활로 인하여~
앞길에 초를 칠 필요가 있는가?
개인적으로~~~1박2일을 애청하는 시청자로써~~~!
그리고 김선호가 주인공인~~"갯마을 차차차"를~~열심히 시청한 시청자로써~~!
한사람의 떠오르는 연예인을 매장 시키는데~~
옛애인의 낙태사건 악의적 흘림이~~~!
그렇게 김선호를 광고에서 제외시키고 방송에서 퇴출시킬 필요가 있는가?
애견치 못한 임신은~당황하여~~낙태를 권유할 수도 있지 않는가?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를 ~~~옛애인의 사적인 복수로 ~이제 갓 떠오르는 한젊은 스타를
파멸시키는것은 너무 가혹하며~~
그진실의 펙트가 너무 사사로워서~~퇴출시키기엔~~ 가벼운 느낌이 든다`~!
배우 김선호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이영섭 기자 = 유통업계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선호가 등장하는 광고를 모두 내리며 발 빠른 '손절'에 나서고 있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김선호를 모델로 기용했던 11번가는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등에서 관련 사진을 모두 내렸다.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도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김선호를 내세웠던 광고를 모두 삭제하고 있고, 화장품 브랜드 라로슈포제도 광고 영상을 비공개처리 했다.
도미노 피자는 지난 2월 방송인 신동엽과 김선호를 함께 모델로 발탁했지만, 현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신동엽이 출연하는 광고만 남아있다.
이들 기업은 광고 삭제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해당 모델의 사생활 논란으로 인한 브랜드 이미지 타격을 피하기 위한 조치로 보고 있다.
김선호는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낙태 회유를 당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글에서는 실명이 언급되지 않았지만, 온라인 공간에서 당사자가 김선호라는 추측이 나왔다.
eshiny@yna.co.kr
이신영(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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